미디어(언론기사 및 기고문) 165

[김영래칼럼] 국정감사 유감 - 경기일보 2014.10.21 -

국회는 헌법 61조에 의거 국정감사권과 국정조사권을 가지고 있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국민을 대신하여 행정부를 비롯한 기타 국가기관의 정책집행과 국민이 낸 혈세가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감사하고 문제가 있을 때 이에 대한 질책과 더불어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 국회가 가지고 있는 국정감사권은 외국 국회에서는 거의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권한이다. 선진국인 미국은 의회에 회계감사국(GAO: General Accounting Office)을 설치하여 행정부는 물론 기타 국가기관에 대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미국 회계감사국은 핵심업무가 회계감사와 평가는 물론 수사까지 할 수 있어 여론조사에서 연방의회, 백악관, 연방대법원에 이어 4위에 오르기도 할 정도로 강력한 권..

자랑스런 여주인 상 수상 - 여주신문 2014.09.26-

http://www.yeoj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08 여주신문 2014.09.26 여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23일 김영래 아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여주를 빛내 자랑스러운 여주인상을 수상했다. 김영래 교수는 능서면 구양리에서 태어나 능서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김 교수는 2010년~2014년 8월까지 동덕여자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며 교육발전에 공헌했으며, 현재는 아주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5월~현재까지 소년한국일보 기부 및 일일교사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또, 2014년 전·현직 대학총장 40여명으로 구성된 ‘ROTC 총장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국가안보와 ROTC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 (사)시민운동정보센터 이사장 및..

[김영래 칼럼] 제왕적 국회론

[김영래 칼럼] 제왕적 국회론 김영래 | webmaster@kyeonggi.com 승인 2014.09.23 민주주의 국가에서 ‘제왕적’이란 용어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제왕적이란 용어는 굳이 사전적 정의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과거 전제주의 시대의 황제와 같이 무소불위의 특권과 권력을 행사하는 것을 지칭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정치 체제 운영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정치용어나 정치인들의 행태는 아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국회가 운영되는 과정이나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제왕적이란 비난을 받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지난 추석 때 나타난 민심을 보도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 대다수는 현재와 같은 국회는 차라리 해산하는 것이 좋겠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이런 국민의 따가운 질책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여전히 민심에..

김영래 동덕여대 전총장 청조근정훈장 수상

교육부, 퇴직교원 5733명 정부포상 수여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교육부는 이달 말 퇴임하는 교원 5733명에게 재직년수 등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장기간 재직 중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을 다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을 위해 수여되는 것이다. 다만 금품·향응수수와 성폭행 등 4대 비위행위뿐만 아니라 성폭행 미수, 성추행 및 성매수(미수 포함) 등 미수에 그친 비위행위를 저지른 교원에 대해서는 추천 제한을 뒀다. 우선 청조근정훈장은 김영래 동덕여대 전 총장 8명에게 수여되고, 황조근정훈장은 전북 전주용흥초등학교 박성대 교사 등 1116명에게 주어진다. 홍조근정훈장과 녹조근정훈장, 옥조근정훈장은 경남 천전초등학교 송창학 교사 등 3433명이 받는다. 재직기간..

아주대 명예교수로 돌아오는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경기인터뷰] 아주대 명예교수로 돌아오는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대학의 생명은 자율과 창조… 정부 눈치만 보다간 가치 무너져” 박수철 기자 | scp@kyeonggi.com 승인 2014.08.20 ▲ 4년간의 동덕여대 총작직을 퇴임하고 제2의 고향이라 여기는 수원 아주대 명예교수로 돌아오는 김영래 총장. 그는 한국의 성장 배경은 교육의 힘이며 그 가운데 사학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말한다.한국 정치학사에 한 획을 그은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68)이 제2의 고향인 수원으로 복귀한다. 장장 33년 6개월간 대학에서 정치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한국정치학회 회장, 한국NGO학회 회장,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동대표, 국민권익위 투명신뢰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협의회 의장 등 활발한 활동으로 젊음을 불태운 그가 아..

감사와 나눔이 충만해야 행복한 사회 만들어 - 감사나눔신문 -

http://www.gams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6 “감사와 나눔이 충만해야 행복한 사회 만들어”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과 대담 [110호] 2014년 08월 15일 (금) ▲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은 "감사, 사랑, 그리고 나눔이 충만한 사회는 어떤 물질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래 동덕여자대학교 총장은 50년이 넘게 매일 일기를 쓰고 있다. 감사나눔을 알면서부터 그의 일기에는 감사의 고백이 날마다 이어지고 있다. 김 총장은 “일기장은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고 했다. 그는 감사나눔운동이 시작된 초창기부터 행복나눔125운동을 지지해온 동역자다. 동덕여대 신입생 리더십 강좌시간과 교직원을 상대로 감사나눔 특강을..

대학 운영 노하우 나누면서도 선·후배 확실하죠 - 한국경제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81028181 ROTC 출신 전·현직 대학 총장 모임 'ROTC총장협의회' 40여명 회원 분기마다 모임 ROTC 지원 독려 '홍보대사' 후배 장교에 특강…고민상담도 지난 7월11일 경기 포천시 대진대 캠퍼스에 모인 ‘ROTC 대학총장협의회’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박동호 청강문화산업대 총장, 김병묵 신성대 총장,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이우용 전 한국사이버대 총장, 이재희 경인교대 총장 (뒷줄 왼쪽부터) 신성균 열린사이버대 총장, 김일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이근영 대진대 총장, 김종욱 전 한국체대총장, 박군철 국제원자력대학원대 총장, 채정룡 전 군산대 ..

[신년사]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민주성·투명성·공정성' 강조

[한국대학신문 신나리 기자]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이 "동덕여대의 2014년은 새로운 제도적 기반하에 민주성·투명성·공정성을 바탕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덕여대는 최근 정관변경과 대학평의회를 구성해 대학의 민주적 운영을 위한 제도를 마련한 바 있다. 김 총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3월 동덕여대의 숙원 사업이었던 기숙사 개관과 국제교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어교육원이 개원했다. '제2기숙사 신축’을 위한 설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 미주리대, 배이패스칼리지(Bay Path College), 머시칼리지(Mercy College), 대만의 국립정치대학(國立政治大學) 등과 MOU가 체결돼 활발한 학생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ROTC대학총장협 회장 선임(한국대학신문)

▲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이 ROTC 대학 총장협의회 제2대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대학신문 신나리 기자]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이 ROTC 대학 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총장은 ROTC 6기생으로 한국정치학회장,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국무총리 자문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OTC 대학 총장협의회 부회장은 김 총장과 같은 6기로 김병묵 신성대학 총장, 사무총장은 15기인 이근영 대진대 총장이다. ROTC 대학 총장협의회는 지난해 발족했으며, 약 40여 명의 전·현직 대학 총장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한반도 통일과 남북관계' 특별학술회의 개최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한반도 통일과 남북관계' 특별학술회의 개최[머니투데이] 입력 2013.10.29 08:36 [머니투데이 조우상기자 wscho@]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사진=동덕여대 제공 28일 동덕여자대학교는 김영래 (사)내나라연구소 이사장(동덕여대 총장)이 한국문제연구회 김영철 회장과 공동으로 29일 오후 3시 서울 연세대학교 알렌관 무악홀에서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휴전 60주년을 맞아 변화하는 남북한 관계를 조망하고, 통일문제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학술회의 사회자는 양병기 청주대 교수, 발제자는 홍현익 세종연구소 선임연구원, 김근식 경남대 교수, 토론자로 이승현 국회 입법조사처 연구관, 김용순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 안희창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