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가치와 자율성 제고에 최선을 폭염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여름, 방학을 잘 보내셨습니까. 우선 동덕구성원 여러분들이 큰 사고 없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를 맞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폭염이지만 대학 본부를 비롯한 학교는 여러 가지 일로 분주한 방학을 보냈습니다. 어느 때보다 연구에 열중하시는 교수님이 많았으며, 학생들도 계절학기 수업, 국내 농촌봉사, 해외봉사, 해외 어학연수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특히 2011년부터 시작된 중국 흑룡강성 계동현 조선족 중학에서 해외봉사단이 금년에도 활동하였는데, 반응도 좋았으며, 참가 학생들은 고생이 많았습니다.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 단장으로 서봉교 중어중국학과 교수님이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수고하신 서 교수님에게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