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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컬럼 기고

9월부터 경기일보 새 오피니언 필진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특히 이번 개편에는 경제·문화 칼럼과 인천지역 칼럼을 강화해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월요일 ‘아침을 열면서’는 △김진표 前 민주당 원내대표 △진용옥 경희대 명예교수ㆍ정치평론가 △오명문 한국소비자원 경기지원장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의 칼럼으로 한주를 시작합니다. ‘이슈&경제’에서는 △이영진 이웰에셋 대표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서승범 삼성전자 책임연구원△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 실장이 생생한 경제 이슈를 분석합니다. 화요일 ‘경기시론’은 △오영태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송민경 경기대 청소년학과 교수 △홍성령 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 교수 △안병렬 국제라이온스협회 ..

최근동정 2014.09.15

김영래 동덕여대 전총장 청조근정훈장 수상

교육부, 퇴직교원 5733명 정부포상 수여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교육부는 이달 말 퇴임하는 교원 5733명에게 재직년수 등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장기간 재직 중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을 다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을 위해 수여되는 것이다. 다만 금품·향응수수와 성폭행 등 4대 비위행위뿐만 아니라 성폭행 미수, 성추행 및 성매수(미수 포함) 등 미수에 그친 비위행위를 저지른 교원에 대해서는 추천 제한을 뒀다. 우선 청조근정훈장은 김영래 동덕여대 전 총장 8명에게 수여되고, 황조근정훈장은 전북 전주용흥초등학교 박성대 교사 등 1116명에게 주어진다. 홍조근정훈장과 녹조근정훈장, 옥조근정훈장은 경남 천전초등학교 송창학 교사 등 3433명이 받는다. 재직기간..

김영래 총장 이임식

동덕여자대학교 김영래 총장이 8월 22일 이임식을 끝으로 임기 4년을 마무리했다. 우리대학은 이날 오후 12시 30분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김영래 총장 이임연 및 이임식을 가졌다. 동덕여학단 법인이사 및 동덕여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임식은 약력소개, 꽃다발 및 감사패 증정, 신상규 동덕여학단 이사장 송별사, 김영래 총장 이임사순으로 진행됐다. 이임사에서 김영래 총장은 “총장 재임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하는데 많은 협조를 하여 주신 동덕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교육은 사랑이며, 동덕구성원 여러분들이 사랑이 가득한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여 주기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요학내행사 2014.08.27

2013년 후기 학위수여식

우리대학은 8월 22일 오전 11시 동인관 춘강홀에서 김영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483명, 석사 35명, 박사 4명등 총 522명이 학위를 받았다. 김영래 총장은 식사에서 "그동안 졸업생들을 위해 수고하신 부모님들과 교수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모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성공적인 삶을 살아 주기를 바란다. 또한 원대한 목표와 꿈을 가지고 새로운 사회에 도전하는 졸업생들의 앞길에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식사를 전했다.

주요학내행사 2014.08.27

아주대 명예교수로 돌아오는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경기인터뷰] 아주대 명예교수로 돌아오는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대학의 생명은 자율과 창조… 정부 눈치만 보다간 가치 무너져” 박수철 기자 | scp@kyeonggi.com 승인 2014.08.20 ▲ 4년간의 동덕여대 총작직을 퇴임하고 제2의 고향이라 여기는 수원 아주대 명예교수로 돌아오는 김영래 총장. 그는 한국의 성장 배경은 교육의 힘이며 그 가운데 사학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말한다.한국 정치학사에 한 획을 그은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68)이 제2의 고향인 수원으로 복귀한다. 장장 33년 6개월간 대학에서 정치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한국정치학회 회장, 한국NGO학회 회장,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동대표, 국민권익위 투명신뢰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협의회 의장 등 활발한 활동으로 젊음을 불태운 그가 아..

감사와 나눔이 충만해야 행복한 사회 만들어 - 감사나눔신문 -

http://www.gams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6 “감사와 나눔이 충만해야 행복한 사회 만들어”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과 대담 [110호] 2014년 08월 15일 (금) ▲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은 "감사, 사랑, 그리고 나눔이 충만한 사회는 어떤 물질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래 동덕여자대학교 총장은 50년이 넘게 매일 일기를 쓰고 있다. 감사나눔을 알면서부터 그의 일기에는 감사의 고백이 날마다 이어지고 있다. 김 총장은 “일기장은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고 했다. 그는 감사나눔운동이 시작된 초창기부터 행복나눔125운동을 지지해온 동역자다. 동덕여대 신입생 리더십 강좌시간과 교직원을 상대로 감사나눔 특강을..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행사' 감사장 보내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글렌데일시의회 미셀 스틸 부의장은 지난달 27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 ‘제3회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덕여자대학교 김영래총장에게 감사장을 보내왔다. 감사장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랜데일시 시민들이 과거 역사속에 군위안부의 실상을 알게되었고 과거의 진실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는 있는 현재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군의 글렌데일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시, 공연, 드로잉쇼 등 다양한 예술 매체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위안부의 진실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인 민간단체가 아닌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자매도시위원회가 주최하는 제..

최근동정 2014.08.14

김영래 총장 ‘청렴연수원’의 숙소동 준공식 참가

지난 23일 김영래 총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 대표로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소재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청렴연수원(원장 조재준) 숙소동인 ‘청백사’의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이번에 준공한 ‘청백사’는 앞으로 국내 첫 청렴교육 전문 훈련기관으로 지난 2012년 11월 개원한 청렴연수원의 연수원생 숙소용 건물로 활용되며, 총 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40실과 구내식당, 정보화실 등 연수원에서 청렴교육을 받는 공직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백사(淸白舍)’는 공직자의 ‘청렴결백’의 정신을 함양하는 장소라는 의미이다. 국내 첫 청렴 전문교육훈련기관으로 출범한 청렴연수원은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주로 하고 있으며, 사이버를 통한 청렴 교육과 청렴을 주제로..

최근동정 20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