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제7대 총장 김영래

김영래 총장은 미국 출장중 지난 9월 30일 LA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동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72학번 회화과 김미라 동문, 버클리에서 온 우윤희 박사(약학과) 동문, 오현경 박사( 캘리포니아대학산버나디노 교수, 체육과 졸업) 등 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김영래 총장과의 만남을 통해 처음으로 모인 미국 거주 동덕 동문들은 동문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오는 12월 3일 첫 동문회 겸 송년 모임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동덕 동문들은 '해외에 거주하면서 모교의 총장을 처음으로 만나는 것' 이라고 하면서 감격하였습니다. 또한 오랫만에 모국에서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영래 총장은 '오늘의 만남을 통하여 동덕에서는 처음으로 해외동문 지부가 결성될 것 ..

KB국민은행은 2011년 9월 22일(목)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동덕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KB국민은행의 발전기금 약정은 작년부터 매학기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열린 기부약정식에는 김영래 총장 및 처장단과 국민은행 박백수 북부지역본부장, 강영호 월곡역지점장, 유병순 월곡역지점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박백수 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발전기금이 동덕여대 발전에 귀하게 사용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래 총장은 KB국민은행의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약정식을 계기로 앞으로 동덕여대와 국민은행이 서로 상호 협력하고 성장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관장 홍순주) 기획전시실 개관기념 초대전 '단지 - 정진원 展'의 오프닝행사가 2011년 9월 21일 본교 여성학센터 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우리대학 예술대학장으로 재직중인 정진원(디지털 공예과) 교수의 도자기 19점이 전시됩니다. 초대전 오프닝행사에는 김영래 총장을 비롯한 자연대학장(김영옥 식품영양), 사회대학장(성기주 문헌정보), 약학대학장(김세진 약학), 교무처장(도수환 불문)등 많은 동료교수들과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홍순주 박물관장은 "이번전시는 도예가이자, 본교 예술대학장 정진원 교수의 단지시리즈로 구성되었습니다. 늘 옆에 있어왔던 그러면서도 귀하게 여겼던 단지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박물관..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는 2011년 9월 21일(수) 대진여고(교장 윤대용), 의정부여고(교장 성연환)와의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MOU체결식을 가졌습니다. 동덕여대에서는 우수한 학생들을 많이 입학시키고 있는 양교와 서로 보유하고 있는 우수인력과 교육자료, 교육정보 인프라의 상호공유와 교육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 교류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우수인력 공유에 협력 ▲동덕여대 교육시설을 대진, 의정부여고생들의 체험활동에 활용 ▲대진, 의정부여고는 동덕여대생들의 교육실습환경 제공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동덕여대에서는 각 여고와 지향하는 목표달성과 교육발전에 도움이 되는 경우 상호 협의해 관련 사항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대진여고 멀티미디어실과 의정부여고 외국어체험..

2011년 9월8일부터 9월16일까지 진행된 수시1차 원서접수 결과, 모집인원 419명에 8,285명이 지원하여 19.77: 1(전년도 17.85)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 보면, 수시1차 일반경쟁률은 전년도 11.60 : 1에서 19.33 : 1로 대폭 상승하였고, 올해부터 학생부 성적으로 실기자를 제한하는 예․체능계 실수우수자 전형은 전년도(38.40)보다 다소 하락한 32.78: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은 전년도에 135명이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370명이 지원하여 전년보다 약2.74배가 증가하였다. 수시1차에 대한 면접과 실기는 대부분 10월8일부터 10월10일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주요여대의 경쟁률 현황을 보면 이화여대 23.29(전년도 18.81), 숙명..

동덕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 시각,실내디자인전공 졸업전시회(2011. 09.14 ~ 09.19)오프닝 행사가 인사동에 위치한 동덕갤러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졸업전(졸업전 명칭 underline.)에는 시각디자인전공 김설화외 38명, 실내디자인전공 최어진외 25명의 졸업작품이 전시되었고 오프닝 행사에는 김영래 총장을 비롯한 학과교수, 가족들과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하였습니다. 김영래 총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하여 '현대사회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사회이며, 미래사회는 콘텐츠가 바로 경쟁력이 되는 사회가 될 것이라 예측하고, 동덕여자대학교의 경쟁력 강화에 디자인대학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동덕여대의 디자인대학은 입시에서 높은 경쟁율로 우수한 학생들이 선발되고 ..

2011년 2학기 개강을 맞이하면서 제 7차 총장과의 대화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총장과의 대화에는 한우리 해외봉사단원, 상반기 채용된 신입직원, 본교 입학사정관, 상숙이공대학 교환학생 및 신청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7차 총장과의 대화에서는 진행된 주요 의제는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 방학중 진행된 한우리 봉사단 활동내용 소개 - 상숙이공대교환 학생 소개 - 본교 입시사정관 소개 및 본교 입학사정관 전형 안내 - 사분위 결정에 대한 총장 입장설명 - 상대평가 방법에 대한 건의 - 인문대 누수 건의 - 등심위 건의

지난 1일부터 100일간의 회기로 정기국회가 개회됐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정기국회 개회사를 통해 국회가 국민의 신뢰를 받으려면 우선 국회다운 국회가 돼야 한다고 하면서, 특히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중요한 길은 산적한 민생법안을 신속히 처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법을 잘 지켜야 하고 정쟁보다 정책을 토론하는 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매번 듣는 국회의장 개회사이지만 국회가 과연 국회의장의 바람과 같이 신뢰받는 국회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정기국회는 전·월세 급등, 한·미 자유무역협정, 반값 등록금 등 각종 중요한 민생문제를 다루는 회의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국민의 시선이 집중돼 있는데, 오히려 국회에 대한 신뢰는 저하되고 있다. 국회의 신뢰 저하는 정기국회가 개회..

지난 6월에 진행 되었던 uniscc 여고생 “아름다운 메시지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이 29일 오후 5시,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래 총장을 비롯하여 김우영 입학처장, 도수환 교무처장, 서재봉 사무처장, 박주헌 기획처장, 한만호 정보운영처장, 김명애 학생처장, 주엽고등학교 교장(김형중), 이우식 3학년 부장 선생님, 대상을 수상한 정유진(계성여고3) 학생 및 기타 수상 학생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시상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다과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동덕여대에 바라는 여러 의견들이 모아졌고, 주엽고 교장(김형중)은 앞으로 동덕여대에서의 여고대상의 입시설명회, 공모전 등의 행사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학교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