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제7대 총장 김영래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는 10월 17일 몽골 국제대학(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총장 권오문)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이 양해각서는 양교의 교직원 및 학생들의 교류, 학술 연구 협력, 출판물등의 학술 자원, 도서관분야나 기타 분야에서의 인력과 자원의 교류협력을 담고 있습니다. 몽골 국제대학(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은 몽골 정부의 지원으로 2002년 9월에 설립된 대학으로 전산정보공학, 디자인, 국제경영학, 생명식품공학, 영어교육 학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6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유권자만이 투표하는 것임에도 이미 전국선거가 됐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내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의 전초전이 돼 여야 정당은 물론 대선 예비주자가 총동원돼 선거판이 전국 규모로 확대됐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관심은 국내뿐 아니다. 필자는 지난달 동덕여대와 미국 대학의 학술교류협정을 맺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를 방문, 교민과 담소할 기회가 있었다. 여야 정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되기도 전임에도 현지 교민의 서울시장 선거에 대한 관심은 국내 못지않았다. 특정 예비 후보에 대한 구체적 평가와 더불어 선거결과에 대한 예상이나 분석은 국내보다도 더욱 뜨겁고 예리한 것 같았다. 최근 재외국민의 국내 정치에 ..

한국대학신문(대표이사 박성태)은 지난 10월 13일 제 11회 한국대학신문 대상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를 교육특성화 부분 우수대학으로 선정하여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클럽에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한국대학신문은 우리대학이 국내 대학에서는 최초로 캠퍼스 다원화 정책을 도입하여 대학로에 공연예술대학, 패션의 메카인 청담동에 디자인 대학을 배치하여 산학연계 및 실용학풍의 대표적인 현장중심 교육을 한점을 평가하여 교육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하였음을 밝혔습니다. 시상식에는 김영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이우용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 이대순 한국대학법인협의회장과 부문별 대학대상을 수상한 김기곤(삼육대)·김대근(숭실대)·김영래(동덕여대)·박준서(경인여자대학)·소병욱(대구가톨릭대)·이광..

2011학년도 2학기 동문목화장학금 수여식이 10월 11일(화) 오후 3시에 본관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영래 총장을 비롯한 처장단과 이금희 목화장학금이사장, 구지연 총동문회장 및 각 학과별 동문회장, 재직동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2011년 2학기 동문장학금은 이은경(경영학과 3학년) 학생외 25명이 수상하였습니다. 김영래 총장은 축하인사말을 통하여 "오늘 이자리에서 선배 동문들의 사랑을 받은 여러분들께서 나중에 후배들을 위해 더 큰 사랑을 배풀수 있는 동덕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희망하였으며, 지난 주 총장의 미국 출장을 계기로 만난 미주동문들이 미주동문회를 결성하고 올해 12월 3일 송년회를 겸하여 첫 모임을 갖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총동문회 동문장학금을 수..

동덕여대(총장 김영래)와 미국 LA에 위치한 Fashion Institute of Design & Merchandising(총장 Tonian Hohberg)은 지난 10월4일 양교의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조인식에는 우리대학 김영래총장, 디자인대학장(디자인대학장 최현숙), 미주 동덕여대 총동문회장(김미라 회화과 72학번)이 참석하였으며, FIDM에서는 총장(Tonian Hohberg), 부총장(Vivien Lowy), 입학처장, 국제교류 담당자가 참석하였습니다. 체결된 MOU의 주요내용은 양교의 학생교류 1년 코스 및 단기 프로그램 개설, 교육프로그램 및 기타 교류 등이 있으며 서명에 앞서 양측 총장은 회의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교류협력방안에 합의하였습니다..

TBN 교통칼럼 듣기 동덕여대 김영래총장은 교통방송 TBN 라디오에 '올바른 교통질서는 선진국의 상징이다"라는 주제로 교통칼럼을 녹음방송하여 우리나라의 선진 교통질서 문화 확립에 기여하였습니다. 교통칼럼에서 김영래 총장은 내가지킨 올바른 교통질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선진국 한국의 상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미주 한국일보 2011년 10월 4일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 박사)는 9월 30일 미국 Southern California의 Anaheim시에 위치한 Anaheim University(총장 Dr. William Hartley)와 국제 공동 테솔 석사학위 (MA TESOL)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이 양해각서는 AU대학이 60%의 교과목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본교가 40%의 교과목을 오프라인으로 제공하여 AU 대학의 TESOL Diploma학위와 본교 TESOL석사학위 과정을 공동으로 개설하는 안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초중고 학교 현직 영어교사, 사설 교육기관의 영어교사 및 영어교육 관련 종사자, 영어교사를 희망하는 대학 졸업생 등이 미국에 가지 않고서도 본교..

"미국내 대학과 활발한 교류로 앞으로 새 100년은 글로벌 화"[LA중앙일보] LA온 동덕여대 김영래 총장 기사입력: 10.03.11 20:15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왼쪽)과 최현숙 디자인 대학장이 LA를 방문했다. "동덕여자대학교는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김영래 총장이 LA를 방문했다. 동덕여자대학교의 글로벌화가 이번 방문목적이다. 지난해 8월 취임한 김 총장은 동덕여자대학교의 새로운 100년 역사를 시작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올해로 재단설립 101주년 개교 61주년을 맞아 이제 새로운 100년을 설계해야 할 때라는 것이 김 총장의 생각이다. 이번 LA방문도 이런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미국내 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2011년 제12회 동덕여자대학교 총장배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가 9월 24일(토) 본교 동인관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선수권대회에는 김영래 총장을 비롯한 체육학과 전현직 교수, 김우영 입학처장,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 옥수두 부회장 등 내외빈들과 290여명의 댄스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하였습니다. 김영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우리나라 대학에서 댄스스포츠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가장 먼저 도입하였고, 총장배선수권대회 또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지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참가한 선수들 모두가 그동한 땀 흘려 노력했던 평소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실을 얻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