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제7대 총장 김영래

우리대학 VISION2020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Action Plan 과제에 대한 우수 추진학과 및 행정부서에 대한 시상식이 10월 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시상은 2012학년도 2학기 교육부문 및 행정부문과 2013학년도 1학기 교육부문에 대하여 시상하였다. 2012학년도 2학기에 추진된 교육부문은 공통과제(① 학과 교육목표 업데이트, ② 학과 특성화계획 수립) 2건과 선택과제(① 외부연구비 추가 획득 계획과 실행, ② 실험실습실기교육의 충실화, ③ 교무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 진행, ④ 학과 사회봉사 계획과 실행) 4건 중 2건 등 학과당 4건의 과제를 수행하였고, 이중 선택과제 2건에 대한 평가 결과 인문대학 일본어과, 사회과학대학 아동학과, 자연과학대학 응용화학과, 정보과학..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알려진 김상민 의원(새누리당)은 지난 10일 본교 리더십 강사로 ‘모든 사람은 천재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김영래 총장의 아주대학교 제자이기도 한 김상민 의원은 현장에서 청년들과 함께해 온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의정활동을 통하여 2030세대와 소통하며 청년 취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민 의원은 이날 강연을 통하여 “‘천재’란 우리 모두에게 하늘이 부여한 독특한 재능을 말하며 젊은이들이 타인에 의해 설계된 정형화된 삶을 살아가기 보다는 자신만의 천부적인 재능을 잘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가다보면 길이 보일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강연이 진행된 춘강홀은 젊은 국회의원의 열강과 이날 모인 400여명의 학생..

지난 8월 30일, 31일 양일간 제5차 한중대학총장포럼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교육부와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 주최, 한국외국어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포럼에는 32개 한국대학 총장 및 관계자 80여명과 25개 중국대학 총장 및 관계자 70여명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한중 새시대의 개막과 고등교육협력 활성화’라는 주제로 한-중 대학의 협력방안 및 양국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에는 동덕여대 김영래 총장을 비롯하여 서남수 한국 교육부장관, 장신썬(Zhang Xinsen) 주한 중국대사, 서거석 총장(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전북대 총장), 김준영 총장(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성균관대 총장), 박철 한국외국어대 총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북경대..

우리대학 약학과는 8월 첫주부터 3주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실무실습을 수행하고 오늘 23일 서울시 역삼동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약산업 실무실습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와 정원태 전무(글로벌신약개발본부)를 비롯한 임원진, 동덕여대 김영래 총장과 약대 박광식 학장 등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43명 약대생 전원이 무사히 실무실습을 끝낸 것을 축하하며 진행되었다. 수료식은 강덕영사장의 축사와 우수학생시상, 실습소감문 발표에 이어 피아니스트 양혜경, 소프라노 임영신, 테너 민현기, 색소폰 제이슨 리 등이 참석한 멋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3개조로 나뉘어 각각 유나이티드제약의 본사, 연구소, 세종시 공장에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였으며 의약품 생산, ..

"2013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환영회" 행사가 8월 28일(수) 12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영래 총장, 임세진 기획처장, 채완 한국어교육원장, 홍준형 대외협력실장, 외국인유학생 21명, 동덕국제도우미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사범대학, 위남사범대학, 상숙이공대학에서 동덕여대로 한국어를 공부하러 온 교환학생 13명과, 중국과 몽골에서 유학 온 학부 입학생 2명, 대학원 입학생 6명등 총 21명의 외국인 학생이 참석했다. 김영래 총장은 중국과 몽골의 인사말인 “니하오, 센베노”라고 유학생에게 정겹게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분은 창학103주년, 개교63주년의 역사를 가진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최초로 외국인 유학생 환영회에 참석한 학생들이므로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 생활을..

2012학년도 후기 卒業式辭(57회)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오늘 명예로운 학위를 받는 졸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구지연 동문회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교수님들과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졸업생 여러분들의 오늘과 같은 명예로운 졸업이 있기까지 온갖 정성을 다해주신 학부모님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 영광스런 학위를 받는 472명의 졸업생 여러분은 창학 103년, 개교 6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덕여자대학교 졸업생입니다. 우리 다 같이 졸업생에게는 축하를, 부모님과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이제 여..

동덕여대는 8월 22일 오전 11시 동인관 춘강홀(학부)에서 김영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학년도 제 57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472명이 학위를 받았다. 김영래 총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졸업생들을 위해 수고하신 부모님들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모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애정을 갖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성공적인 삶을 살아 주기 바란다. 또한 원대한 목표와 꿈을 가지고 새로운 사회에 도전하는 졸업생들의 앞길에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원 학위수여식은 오후 2시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석사 50명, 박사 5명등 총 55명이 학위를 받았다.

대학의 가치와 자율성 제고에 최선을 폭염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여름, 방학을 잘 보내셨습니까. 우선 동덕구성원 여러분들이 큰 사고 없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를 맞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폭염이지만 대학 본부를 비롯한 학교는 여러 가지 일로 분주한 방학을 보냈습니다. 어느 때보다 연구에 열중하시는 교수님이 많았으며, 학생들도 계절학기 수업, 국내 농촌봉사, 해외봉사, 해외 어학연수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특히 2011년부터 시작된 중국 흑룡강성 계동현 조선족 중학에서 해외봉사단이 금년에도 활동하였는데, 반응도 좋았으며, 참가 학생들은 고생이 많았습니다.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 단장으로 서봉교 중어중국학과 교수님이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수고하신 서 교수님에게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

19일 오전 11시 음악과 국제회의실에서 김옥현 교수(디지털공예과)의 정년퇴임식이 진행되었다. 김옥현 교수는 1984년 3월에 동덕여자대학교에 입교하여 학과, 예술대학장, 아트앤크레프트연구소 소장, 예술대 학장의 보직을 역임했다. 김영래 총장은 정년을 맞이한 김옥현 교수에게 본교 명예교수 위촉장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김옥현 교수님은 약30년의 세월동안 동덕여대의 발전과 함께 하셨으며, 한국 고유의 색동과 오방색을 연구하여 대한민국 섬유공예 발전에 이바지 하셨습니다. 정년퇴임 이후에도 더욱 많은 활동과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감사인사를 하였다.

지난 5일 '해외봉사단 5기 악동(樂童)(단장 중국어과 교수 서봉교)'의 출정식을 교내 본관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악동봉사단은 '즐겁고 행복한 아이들을 만들어 주고자'하는 동덕여대 학생들의 염원을 담은 봉사단의 이름이다. 단장과 부단장을 포함,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중국 흑룡강성 계동현에 위치한 조선족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과학, 음악, 미술, 체육, 영어, 공연 등 다양한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봉사단은 서봉교 단장을 중심으로 착실히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출정식에서 김영래 총장은 "여러분의 꿈과 열정을 사랑하고 격려하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동덕여대 학생들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우는 것은 물론 국제적,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키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