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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총장과 대화의 날’

제1차 ‘총장과 대화의 날’ 열려… 동덕의 새로운 소통 창구 되길 2010년 12월 01일 (수) 15:25:09 김지나 기자 jina89527@naver.com 본교 제7대 김영래 총장이 취임한 지도 100일이 되어 가고 있다. 취임 이후 강조했던 ‘소통’을 위해 김 총장은 본교 구성원들과 잦은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9월 16일에는 ‘총장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답변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9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총장과 대화의 날’이 처음으로 진행됐다. 교수와 직원, 학생 모두 참여해 점심식사를 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으나, 홍보 부족과 강의가 집중된 시간이라 교수와 직원은 참여하지 못했다. 그러나 김 총장과 처장단, 학생..

총장과의 대화 2011.03.02

입학식 환영사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우선 그동안 각고의 노력을 통해 동덕여자대학교에 입학하신 여러분을 동덕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신입생들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혼신의 힘을 기울여 주신 학부모님들께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빚내주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맹원재 이사장님, 구지연 신임 동문회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다 함께 신입생에게는 축하의, 학부모님에게는 감사의 힘찬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우리 동덕여자대학교가 새 가족을 맞이하는 벅찬 감격의 날입니다. 우리 동덕여자대학교는 지난해 창학(創學)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00년 동안 시련과 고통 그리고 정체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동덕여자..

연설문모음 2011.03.02

총장과 대화의 날

‘총장과 대화의 날’ 일시 ● 3차 : 2011년 3월 8일(화) 12:00 ~ 14:00 2. 장소 : 본관 2층 회의실 3. 참여대상 :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등 학내 구성원. 선착순 30명임. - 간단한 점심식사 예정 4. 신청기한 : 2011년 3월 7일(월) 12시까지 5. 신청방법 : d4056@dongduk.ac.kr이메일을 통한 접수(이메일 신청시 아래의 내용을 꼭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필수기재사항 : 성명, 소속, 연락번호

etc 2011.03.01

<총장, 대학의 비전을 말한다>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 문화일보 2010-09 -

■ 지식 + 감성 + IT 융합, ‘다이내믹 리더’양성… 국내 '3大여대' 도약 거구에 투박한 성격의 소유자일 것이라 생각했다. 전혀 만난 일이 없는 데다 비타협적인 시민운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진 전력 때문이었으리라. 김영래(64) 동덕여대 총장은 그러나 나의 상상력을 순식간에 허물어 버렸다. “따뜻해 보인다고요? 고맙습니다.” 작은 체구에 맑은 웃음을 지닌 김 총장은 “동덕인들이 다 그렇게 생각해 주면 참 좋을 텐데…”라며 목젖이 보이도록 웃었다. 그가 웃을 때마다 새하얀 머리결이 빛났다. [인터뷰=허민 사회부장] 김 총장은 ‘동덕여대를 국내 3대 여자대학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적인 비전을 내놓으면서 다른 26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동덕여대 제7대 총장에 선임됐다. 8월26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하월곡2..

인터뷰 /동덕여대 김영래 총장 /“기초 탄탄한 여성 리더 키우는 융합교육 할 것” - 한겨례 신문 2010-11-29 -

동덕여대가 달라졌다. 교정 곳곳에서는 활기가 넘쳐흐른다. 교수, 직원, 학생들의 표정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교정에서 만난 한 학생은 “예전에는 가라앉은 학교 분위기로 남자 친구를 데려오면 좀 창피했는데, 지금은 자랑스럽게 학교를 보여줄 정도로 변했다”고 말했다. 지난 7년간 학내분규로 시끄러웠고, 더욱이 2년여 동안 총장 공석 상태인 대학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놀라운 변화다. 김영래(사진) 동덕여대 총장이 지난 8월 신임 총장에 취임하면서 생긴 모습이다. 오는 12월3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김 총장은 “취임 이후 대학 구성원들의 화합과 소통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었다”며 “이제는 10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21세기를 이끌 감성 리더를 키우는 데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실 김 총장은 취임..

[김영래칼럼] 설 민심과 소통의 정치<세계일보> 2011.02.06 (일)

美선 레이건의 소통리더십 부활 이념의 굴레벗고 민생위한 정치를 민족의 대이동이 전개된 설 명절이 끝났다. 구제역 때문에 일부 지자체에서는 단체장이 명절 때 고향을 방문하지 말아 달라는 호소까지 했지만, 조상과 부모를 그리는 전례의 관습을 중요시하는 우리의 전통문화로 인해 무려 3000여만명이 설 연휴에 고향을 찾아 이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설 같은 명절은 그동안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던 부모형제와 같은 가족은 물론 많은 고향 방문객이 모이는 기간이기에 민심의 흐름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시기도 된다. 과거에 있었던 각종 중요 정치 일정이 명절의 민심에 따라 변화된 사례가 많기 때문에 정치권은 항상 명절 민심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번 명절도 예외는 아니다. 여야 정당의 대표들은 설 민심을 자..

김영래총장 '동덕 멘토의 밤' 개최 - 대학저널 2010년 11월 29일 -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은 26일 저녁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동덕 멘토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선배들이 초청돼 재학생과 멘토-멘티를 구성, 적성과 취업, 진로 탐색을 갖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영래 총장은 졸업생 멘토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면서 지속적이고 애정어린 멘토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이유나씨의 축하송으로 열띤 현장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나영주 기자 na@dhnews.co.kr

매니페스토와 지방선거

민주화 이후 많은 제도개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정치는 불신과 혐오의 대상이 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 불신과 혐오의 자리에 희망과 신뢰의 새살이 돋아나게 하는 운동이 매니페스토(MANIFESTO) 운동이다. 매니페스토는 ‘구체적인 목표가 확실한 정치’, ‘명확한 평가가 가능한 정치’, ‘구체적인 정책집행을 담보하는 정치’를 실행하는 도구로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다. ‘531 스마트 매니페스토 추진본부’를 중심으로 매니페스토로 출마해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로 당선한 마츠자와 시게후미, 일본 게이오대 매니페스토 연구자들이 한데 모여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한국정치개혁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실천적 경험을 나눈 노력의 결과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일본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