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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1주년 기념식 및 동덕 Vision 2020 선포식

지난 26일, 동덕여자대학교는 개교 61주년 기념식 및 동덕 Vision2020 선포식을 가졌다.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된 이 날 식에서는 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30년, 20년, 10년이상 근속 교•직원 총 18명에게 근속 공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김영래 총장 취임 이후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하여 마련된 이라는 새 대학발전 비전을 선포하는 식을 가졌다. 21세기 한국 사회를 이끌 여성리더 양성과 융•복합형 고등교육 시행을 줄곧 강조해온 김영래 총장은 의 비전이 지난 1백년의 여성 고등교육 교사를 통해 동덕여자대학교가 유지해온 의 전통, 조직문화, 교육이념, 교육특질과 재학생들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2개월 이상이 소요된 이번 비전의 확정 과정에는 학내의 교수, ..

주요학내행사 2011.05.31

61주년 개교기념식 및 동덕 Vision2020선포식 - 2011.05.26 -

사랑하는 동덕가족 여러분, 오늘은 우리 동덕여학단 창학 101주년이자, 대학설립 61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일인 동시에 '동덕 Vision 2020' 선포식을 갖게 되는 매우 뜻 깊은 축제의 날입니다.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대학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도와주신 맹원재 이사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동문 등 구성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10년 20년 30년 근속 표창을 받는 교수·직원 여러분,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동덕은 1910년 구한말 일제의 침략으로 말미암아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백척간두의 절망적 위기에 처해있을 때 이를 구원하는 길은 여성교육에 있음을 선각하고 ‘여성교육을 통한 교육입국’이라는 창학 정신과 ‘덕의 함양과 실천’이..

연설문모음 2011.05.26

2011 DEBS 방송제 축사 - 2011.05.23 -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동덕여자대학교 교육 방송국 DEBS의 방송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초록빛 희망이 넘치는 계절에 펼쳐지는 방송의 축제가 동덕인 모두의 희망을 담아내는 동시에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동덕을 위하여 맑고 밝게 빛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DEBS는 34살의 성년의 나이에 접어들기까지 동덕의 고뇌와 좌절,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누면서 성장해 왔으며, 학내외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조화시켜 가면서 대학 언론을 선도해 왔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밑바탕에는 방송국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실한 노력이 있었음을 우리 모두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교육계에는 다양한 학문간의 결합을 통하여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융복합 교육이 화두입니다. 미디어환경에도 빠르..

연설문모음 2011.05.26

2011 동문의 날 행사 - 2011.05.24 -

2011년 5월 24일 앰버서더 호텔에서 동문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1부 : 정기총회 2부 : 회장단 이취임식(설미애 전회장, 구지현 현회장) 및 축사, 시상식 3부 : 축하공연 및 레크레이션 동문의 날 행사는 이사장님과 총장님의 축사에 이어서 최다 동문참가 학과상, 모녀가 모두 동덕 동문인 가족상, 전년도보다 많은 동문이 참여한 발전상, 신규 참여 동문학과상등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이어진 무용과의 전통 검무공연과 실용음악과의 축하공연으로 열기가 달아올랐으며, 각 학과별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흥겹게 진행되었습니다. '후배사랑 행복온도 높이기’란 제목으로 진행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에 대한 동문 선배들의 후배사랑은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참석한 동문들은 ‘후배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주요학내행사 2011.05.25

등록금 고통 언제까지 - 세계일보 5월 22일 -

등록금 인하투쟁에 우울한 캠퍼스 소액기부금 공제로 부담 줄여줘야 20110522002504 계절의 여왕인 5월의 대학 캠퍼스는 녹음이 우거지고 각종 축제가 개최돼 어느 때보다 젊음의 생동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런 대학 캠퍼스의 분위기와는 달리 아직도 일부 대학에는 캠퍼스 곳곳에 ‘반값 등록금 쟁취’,‘등록금 동결’ 등과 같은 구호의 플래카드가 어지럽게 걸려 있는가 하면, 총장실과 같은 대학 행정본부가 등록금 문제로 학생들에게 점령돼 대학가의 또 다른 어두운 면을 나타내고 있다. 부존자원이 빈약한 한국이 한강의 기적을 이룩해 오늘과 같이 성장, 발전한 것은 고도의 교육열 때문이라는 것을 새삼 언급할 필요도 없다. 특히 발전 과정에서 고급인력을 배출한 대학교육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대학 중에서도..

동덕여자대학교 교직원 등반대회 - 2011년 5월 21일 -

2011년 5월 21일 토요일 동덕여자대학교 교직원들은 교수와 직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북한산 등반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전부터 비방울이 오락하던 날씨는 등반을 시작하면서 개이기 시작하였고, 등반하기 아주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이번 등반대회에는 약 8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가하였으며, 북한산에 등반후 즐거운 점심과 함께 서로간에 친목을 도모하였습니다.

주요학내행사 2011.05.22

서울시 자치구 최초 성북구 어린이 급식관리센터 개소식

5월 12일, 동덕여대는 성북구내 어린이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의 영양적, 위생적 품질관리를 위한 ‘성북구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센터장 김영옥 교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개소식은 본교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센터사업소개, 성북구청장의 기념사와 동덕여대 김영래 총장, 국회의원 등의 축사를 마친 후 센터로 이동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성북구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성북구에 설립되어 50인 이상 100인 미만의 소규모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영양사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 영양·위생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급식컨설팅과 영양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성북구는 보다 전..

주요학내행사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