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제7대 총장 김영래

투명신뢰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협의회 2012년 제1차 정기총회가 2012년 3월 16일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개최되었다. ‘투명신뢰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협의회’는 국민권익위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바른사회시민회의,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26개 기관․ 단체로 구성되었으며, 권익위가 간사 기관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 안건은 2011년도 협의회 주요 사업성과 보고와 2012년 신임 의장 선출, 2012년 협의회 운영 방향(안)보고가 있었으며 동덕여대 김영래 총장은 2012년도 신임 의장으로 재추대 되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공공 국민권익위원회 최현복 부위원장 △직능 한국공인회계사회 권오형 부회장 △경제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 △공기업 한국전력공사 한대수 감사 △직능 대한변호사협회 강현 사무총장 △시민..

동덕여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업무협조약정 체결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는 3월 14일(수) 오전 11시 30분에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박대원)에서 양기관간의 업무협조약정 체결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조약정은 양기관이 교육 분야에 대한 대개도국 무상개발협력사업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이번 약정식에는 본교에서 △김영래 총장 △김명애 학생처장 △서재봉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고 한국국제협력단에서는 △박대원 이사장 △ 장현식 이사 △장재윤 정책기획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정체결로 본교는 한국국제협력단과 △개도국에 대한 교육 분야 국내초청연수 및 현지연수, 전문가와 연구원 및 학생 파견, 개발조사사업 및 프로젝트사업 등 무상기술협력 사..

2012년 3월 7일(수) 총장실에서 KB국민은행의 발전기금 약정식을 진행하였다. KB국민은행의 동덕여자대학교 발전기금 약정은 2010년부터 매학기별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3,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하였다. 현재까지 KB국민은행의 동덕여대 발전기금 약정총액은 총 1억 천만 원에 달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기부 약정식에는 김영래 총장 및 처장단과 국민은행 박백수 북부지역본부장, 김귀숙 월곡역지점장, 홍정국 월곡역지점 부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백수 KB국민은행 북부지역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KB국민은행이 창학 10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여성교육의 전당 동덕여자대학교에 소액이지만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파트너쉽을 유지하길 바..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는 지난 2월 24일(교수연수회장)과 3월6일(총장실)에 응용화학과 이상순 교수, 독일어과 김숙희 교수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본교에 79년 3월 입교하여 33년을 봉직한 이상순 교수가 옥조근정훈장, 84년 입교하여 28년을 봉직한 김숙희 교수가 대통령 표장을 전수받았다. 김영래 총장은 “동덕에서 수십년을 제자들과 함께한 교수님은 우리 대학의 자랑이며 기둥이셨다. 비록 같은 공간에서 자주 뵙지는 못할지라도 동덕을 기억하시고 퇴임후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길 빌겠다”고 말했다. 올해 2월로 퇴임한 두분 교수님은 동덕여대 명예교수로서 강의를 통하여 계속 제자들과의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의 시대적 변화를 학문적 차원에서 조망한 책. '한국정치,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를 토대로, 한국 민주주의의 기본이념과 조건을 논한 후 한국정치문화의 본질과 구조적 특징을 점검. 한국정치의 분단구조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를 역사적 서술로써 설명. 선거제도의 변천과정과 그 결과를 논한 후 혁신 정당의 전개에 대해 서술. 정치개혁의 핵심인 정치자금 문제를 정치개혁 차원에서 고찰하는 등, 14장에 걸쳐 한국정치의 거의 모든 내용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

2012년 3월 1일 개강일을 맞이하여 대학원 강의실 306호 수업에 들어온 신입생들은 강단에 선 김영래 총장을 보고 어리둥절해 하였다. 이날 김영래 총장은 교양강좌로 개설된 '현대정치의 이해' 과목 강사로서 첫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 이름 하나 하나를 호명하면서 시작된 '현대정치의 이해' 수업은 약 70여분간 진행되었으며, 김영래 총장은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 잊지 말고 대학 4년을 생활해줄 것과 지미 카터가 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임관했을 때 상관으로부터 들었던 "why not the best?" "왜 처선을 다 하지 않는가"라는 한 마디를 좌우명으로 삼아 미국 대통령까지 오르게 된 점을 예로들며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서 교우관계, 동아리활동, 교수님과의 유대감 형성 등 모든 분..

신입생 여러분! 우선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동덕여자대학교는 올해로 창학(創學) 102주년, 대학창립 62주년이라는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덕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갈 새 가족을 맞이하는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 구성원 모두를 대표하여 이 자리에 선 자랑스러운 신입생 여러분, 그리고 여러분을 훌륭하게 키워서 동덕여자대학교에 맡겨 주신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빚내주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신상규 이사장님, 구지연 동문회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다 함께 신입생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학부모님에게는 감사의 힘찬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최근 신문에서 걸스데이 민아 양이 ..

2012학년도 입학식이 2월 28일(화) 동인관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신입생을 비롯한 축하 내빈, 총장 및 이사장, 보직 교수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악과 재학생의 애국가 제창으로 막을 열었다. 입학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를 시작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에게 김영래 총장은 "창립 102주년 대학설립 62주년의 자랑스런 전통을 이어줄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12학번 새내기들의 알찬 대학생활을 위해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환영메세지를 전하였다. 이날 전체수석장학생은 자연과학대학 응용화학과 권하영 학생이며 그 밖에 단대별 수석장학생으로는 인문대학 영어과 김재은, 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박채영, 정보과학대학 정보통계학과 김도현, 약학대학 약학과 이주연, 예술대학 큐레이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