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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내 한 표가 국격을 높인다 - 세계일보 2012.04.10 -

헛공약·저질후보 준엄한 심판을 지연·학연 얽매인 구태 청산해야 어제 자정을 기해 열전 13일간의 선거운동이 끝나고 오늘 정당은 물론 각 후보자는 유권자로부터 심판을 받게 된다. 지난 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집으로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에서 몇 가지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 우선 선거공보의 분량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두툼했다.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는 불과 3명밖에 되지 않지만 이번 선거에 비례대표 후보를 출마시킨 정당이 무려 20개나 되다 보니 선거공보물이 무거울 수밖에 없다.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두 번째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정당 게재순위를 결정하는 데 20개 정당이 등록된 것으로 표기됐으나 집으로 배달된 선거공보에는 12개 정당 선거홍보물만 제공됐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

김영래 총장은 떠나지 않았다. 중부일보 사설 <2010.10.1.>

김영래 총장은 떠나지 않았다 김영래 동덕여대 신임 총장이, 직전 재직했던 아주대에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했대서 화제다. 물론 5천만원이란 돈이 많아서가 아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는 그만큼 컸기 때문이다. 흔치 않은 교수세계의 새로운 면모를 보는 것 같아 잔잔한 감동을 일으켰다. 20년 재직이면 적지 않은 시간이다. 그러나 김영래 교수에게 그보다 더한 아주대에 진한 남모른 사랑은 그의 몸속에 깔려 있었다. 김 교수가 경기도 출신이란 데서도 그렇지만 그보다 아주대학교 사랑은 정말 각별했다. 제대로 된 종합대학이 없었던 시절, 수원에 아주대가 들어설 때 김 교수는 누구보다 반겼다. 그래선지 20년 재직하는 동안 그가 아주대학교 교수로서 남긴 교육애, 향토애는 보이지 않는 거울이 됐다. 대학의 지역화, ..

동덕여대 한국생산성본부와 산학협력체결

지난 4월 5일 한국생산성본부 회의실에서는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홍)가 대학생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체결식을 했다. 체결식에는 △김영래 총장 △진홍 회장 △김영애 학생처장 △김영민 취업지원 센터장 △여상철 상무 △최규용 휴먼이노베이션 본부장 △허영숙 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김영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최근 청년실업문제, 정부의 대학구조조정 정책 등으로 인하여 대학가에선 취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동덕여대가 국가생산성향상과 산업경쟁력강화, 국가경제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한국생산성본부와 산학협력 체결을 통하여 대학생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고 하였으며,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현재 동덕여자대..

주요학내행사 2012.04.05

세무회계학과 간담회

지난 4월 2일 저녁 김영래 총장은 교직원식당에서 동덕여대 세무회계학과 1기 학생들과의 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래 총장 한만호 사회대 학장 김우영 입학처장, 허광복 교수(경영학과), 최항석 교수(경영학과) 마희영 교수(세무회계학과)와 세무회계학과 1기생 11명 전원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였다. 김영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동덕여대 세무회계학과 첫 기수로 입학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주경야독으로 낮에 일하고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열정을 바탕으로 1기 선배로서 세무회계학과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롤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세무회계학과 학생들은 간담회를 통하여 직장일을 마치고 공부하러 학교에 왔을 때 쉴 수 있는 휴게공간 부족 문제를 제기하였으며 총장은 관..

주요학내행사 2012.04.03

동덕여대-Mod'Art International MOU

우리대학은 지난 3월 30일(금) 프랑스 유명 의상전문학교인 Mod'Art International과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본교 김영래 총장, 디자인대 김혜경 학장, 대외협력실 문지순 실장과 Patrice Mod'Art 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Mod'Art International의 총장인 Patrice는 "한국 학생들의 실력이 매우 뛰어나며 동양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패션디자인 전공으로 명성이 자자한 동덕여대와 자매학교가 되어서 기쁘고 향후 동덕여대 학생들이 오는 것이 기대 된다"고 말하였다. 본교 김영래 총장 또한 "Mod'Art International에서 우리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고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하였다. Mod'Art Inter..

주요학내행사 2012.04.02

대학자체평가 지표개선방안 발표회

지난 3월 23일(금) 예지관 351호에서는 행정부서별로 대학 자체평가 및 대학기관인증평가 지표개선방안에 대한 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발표회에는 △신상규 이사장 △김영래 총장 △학장단 △처장단 △춘강학술정보관장 △산학협력단장 △IT지원센터 소장 △교수학습개발센터 소장 △연구지원실장 △대외협력실장 △취업지원센터 소장 △학생서비스센터 소장 △행정부서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 신상규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어려운 환경에도 대학발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주고 있는 보직자들과 행정부서 대표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김영래 총장님을 중심으로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표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으며 김영래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신입생 자원의 부족과 이에 따른 재정지원제한대학발표와 ..

주요학내행사 2012.03.27

총장과의 대화(제10차) - 2012.03.20 -

2012학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제10차 총장과의 대화가 3월 20일(화)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총장과의 대화에는 △김영래 총장 △홍순주 예술대 학장 △조성하 VISION2020추진단장 △이병화 교무처장 △김명애 학생처장 △이우영 입학처장 △서재봉 사무처장 등 보직교수들과 2011년 입사한 신입직원, 조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행사진행에 앞서 김영래 총장은 예술, 자연과학대학 신축건물 명칭공모전에서 '예지관'이름으로 당선된 국어국문학과 이선경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였다. 지난주 리더십 캠프에 참여했던 독일어과 1학년 이나연 학생은 "별다른 기대감없이 의무감에서 참가한 리더십 캠프였지만 1박2일 동안 뛰어난 리더십 강사들의 강좌를 통해서 동료들과의 소통과 대화방법을 배우게 되..

주요학내행사 2012.03.22

아시아재단 한국대표 Peter M. Beck 동덕리더십 초청강연

지난 3월 20일(화) 아시아재단 한국사무소대표 피터 백(Peter M. Beck)은 우리 대학 춘강홀에서 동덕리더십 초청강연을 하였다. 아시아재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아태지역의 평화와 번영, 개방증진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비정부 기구다. 한국사무소는 1954년 만들어졌다. 수천 t의 신문용지와 서적 용지를 지원해 한국 어린이들의 교재 제작을 지원했다. 서울대 10개년 개발계획을 후원하고 오늘날 외교안보연구원으로 바뀐 ‘외교연구원’ 개설의 산파(産婆) 역할을 한 것이 아시아재단이다. 아시아재단이 한국에 지원한 금액이 9,300만 달러(약 1,045억3,000만 원)를 넘어선다. 피터백은 영어와 우리말을 섞은 초청강연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아시아재단의 역사와 역할을 설명하고 북한문제에 ..

주요학내행사 2012.03.21

리더십캠프(인문, 독일, 프랑스) 진행

지난 3월 16일(금)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한국생산성본부(KPC) 연수원과 그린화재연수원에서는 동덕여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캠프가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동덕다이나믹리더십프로그램(Dongduk Dynamic Leadership Program, DDLP)과정의 하나인 리더십 캠프는 1학년 대상 필수과정으로서 참가자들은 여성리더로서의 준비사항과 미래 리더로서의 기본 소양이 되는 소통/관계형성/팀웍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학습하게 된다. 첫 리더십 캠프에는 인문, 독일, 프랑스어과 신입생들(약 2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수업참여와 함께 학과 교수님, 학우들과의 자유로운 토론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친밀과 소통의 소중함을 배웠다. 동덕여자대학교 동덕리더십센터에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아..

주요학내행사 201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