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제7대 총장 김영래

사단법인 내나라연구소(이사장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가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6·4 지방선거와 한국 정치 발전’을 주제로 창립 20주년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학술회의에서 임성호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전용주 동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조진만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각각 "6.4 지방선거에 나타난 '균형적' 결과의 역설: 분석과 과제", "2014년 지방선거의 제도적 쟁점과 개선방안:공천 문제를 중심으로’", "‘한국 로컬매니페스토의 현실 진단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홍구 전 총리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회의는 신명순 연세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유창선 정치평론가 △김동성 경기개발연구원 통일동북아센터장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운동본주 사무총장 △김진 중..

동덕여대 김영래 총장은 5월 16일 능서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로 후배 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하였다. 능서초등학교 25회 졸업생인 김영래 총장은 학생들에게 국내외 위인들을 소개하면서 후배 초등학생들에게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할 것과 항상 감사하는 말과 행동을 갖아달라 강조하였다.

연무포럼(회장 동덕여대총장 김영래) 4월 월례모임이 지난 14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월례회 초청강연은 김왕식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장의 "대한민국 역사발물관 소개"로 진행되었다. 강연후 회원들은 역사박물관의 위안부특별전과 각 전시질을 관람하였다.

ROTC총장협의회(회장 동덕여대총장 김영래)는 지난 12일 프레스센터 목련실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자리에는 강철규(6기) 전 우석대학교 총장, 권태산(22기) 리더스월드 대표이사 발행인(간사), 김병묵(6기) 신성대학교 총장, 김영래(6기) 동덕여자대학교 총장(회장), 김용한(11기) 대한민국 ROTC 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인철(18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박군철(13기)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 박동호(16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총장, 신성균(19기) 열린사이버대학교 총장, 안경수(10기) 전 인천대학교 총장, 이근영(15기) 대진대학교 총장(사무총장), 이리형(2기) 전 청운대학교 총장, 이무근(2기) 전 동명대학교 총장, 이영선(8기) 전 한림대학교 총장, 이우용(1기) 전 한국사이버대..

김영래 총장은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네팔 카트만두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동덕여자대학교 해외봉사단원들을 격려하였다. 네팔 해외봉사단은 현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체육 등 교육봉사와 함께 화장실, 교실 외벽 페인트칠 및 벽화그리기 등의 노력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지 문화체험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김영래 총장은 "한국과는 다르게 의식주 모든 분야에서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네팔 어린이들에 대한 봉사 활동을 통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꼈을 것이다. 이런 경험을 통하여 봉사단원들 모두 내적인 성장과 함께 대한민국에 대한 감사함과 자부심도 같이 가졌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봉사단원들을 격려하였다.

지난 29일(화) 연세대학교 알렌관 무악홀에서는 (사)내나라연구소(이사장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과 한국문제연구회(김영철 회장)가 공동으로 '한반도 통일과 남북관계: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휴전 60주년을 맞아 변화하는 남북한 관계를 조망하고, 통일문제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학술회의 사회자는 양병기 청주대 교수, 발제자는 홍현익 세종연구소 선임연구원, 김근식 경남대 교수, 토론자로 이승현 국회 입법조사처 연구관, 김용순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 안희창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전문위원이 참여하였다. 학술회의에서는 미래 한반도 통일과 남북관계에 대하여 참여한 패널 및 학술회의 참가자들간에 열띤 토의가 있었다. 학술회의가 끝나고 한국문제연구회 창립 50주..

김영래 총장은 지난 16일 이필상 유한재단 이사장에게 본교 교외장학금지원에 따른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유한재단은 매년 본교 약학과 학생 1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감사패 전달식장에는 동덕여대 김영래 총장과 이필상 유한재단 이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연만희 유한 양행 고문이 함께하였다. 김영래 총장은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 유한재단이 후원하는 장학금은 동덕여대 학생들에게 유익하게 활용되고 있다. 유한재단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에 이필상 유한재단 이사장은 "동덕여대의 우수한 학생에게 재단의 장학금이 지원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동덕여대에 장학금액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교육·..

지난 8월 30일, 31일 양일간 제5차 한중대학총장포럼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교육부와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 주최, 한국외국어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포럼에는 32개 한국대학 총장 및 관계자 80여명과 25개 중국대학 총장 및 관계자 70여명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한중 새시대의 개막과 고등교육협력 활성화’라는 주제로 한-중 대학의 협력방안 및 양국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에는 동덕여대 김영래 총장을 비롯하여 서남수 한국 교육부장관, 장신썬(Zhang Xinsen) 주한 중국대사, 서거석 총장(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전북대 총장), 김준영 총장(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성균관대 총장), 박철 한국외국어대 총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북경대..

지난 26일 김영래 총장은 경찰병원(병원장 김영중) 별관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사회의 변화와 공직자 공직윤리’라는 주제로 청렴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찰병원에서 최근 발생한 공직자 성추문과 각종 비리 부정부패 등 윤리문제와 관련해 경찰병원 전 직원의 윤리의식 제고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영래 총장은 이번 특강에서 ▲시민 사회로의 변화에 대한 능동적 반응의 중요성 ▲정약용의 공직윤리(청백리정신)를 실천하는 시민사회가 요구하는 공직자 마음가짐 등을 소개하고 우리 사회에서 공직자가 가져야 할 청렴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우리 대학을 포함한 서울소재 34개 대학교는 서울시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약 등 기후변화에 공동대응하고 기후환경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해 그린캠퍼스를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 25일 정오 프레스센터에서 김영래 총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34개 대학의 총장(부총장)들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그린캠퍼스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까지 연간 에너지소비량을 10% 줄이기로(2012년 대비) 합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공동실천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협약에 서명한 34개 대학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발적이고, 실천적인 그린캠퍼스 조성운동을 펼쳐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선언하고 △온실가스 감축계획 수립 및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