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총장은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네팔 카트만두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동덕여자대학교 해외봉사단원들을 격려하였다.
네팔 해외봉사단은 현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체육 등 교육봉사와 함께 화장실, 교실 외벽 페인트칠 및 벽화그리기 등의 노력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지 문화체험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김영래 총장은 "한국과는 다르게 의식주 모든 분야에서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네팔 어린이들에 대한 봉사 활동을 통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꼈을 것이다. 이런 경험을 통하여 봉사단원들 모두 내적인 성장과 함께 대한민국에 대한 감사함과 자부심도 같이 가졌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봉사단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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