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동정 72

軍 우수인력 획득정책 토론회

육군은 7일 서울 육군회관에서 김요환(대장) 참모총장 주관으로 정부부처, 민간기업 및 학계 대표, 언론, 군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인력획득 환경변화에 대비한 ‘군 우수인력 획득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육군은 병 복무기간 단축으로 인한 간부 지원율 감소, 군인의 직업선호도 하락, 청년인구 감소로 인한 현역 가용자원 부족 등 대외적 요인뿐 아니라 낮은 장기복무 비율과 상위계급 진출 어려움 등의 대내적 요인으로 인력획득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토론회는 개회식과 1부 우수인력 획득정책 발전 주제발표, 2부 인력획득정책 발전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ROTC중앙회 김영래 통일정신문화원장(전 동덕여대총장)은..

최근동정 2015.05.11

경기일보 객원논설위원 위촉

경기일보는 김영래 아주대학교 명예교수(전 동덕여대 총장)를 객원논설위원으로 위촉하였다. 경기일보는 객원논설위원으로 위촉된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가 동덕여대 총장, 경실련 경기도협의회 상임공동대표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바 있어 수준 높은 분석과 통찰력으로 본보가 추구하는 시대정신을 사설과 칼럼을 통해 독자 들에게 전달할 것으라 전하였다. .

최근동정 2015.04.01

시민사회위원회 이완구 국무총리와 간담회 개최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시민사회발전위원회(위원장 김영래 동덕여대 前총장)는 시민사회단체 대표급 인사 14인과 학계 인사 2인 등 16인으로 지난 2013년 6월 20일 발족했으며,그간 우리 시민사회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센서스’ 예비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의제들을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해 왔다. 간담회에서 “시민사회는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정부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지난 2년간의 노고를 치하한 이 총리는, “앞으로도 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통합과 번영을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 간 발전적 협력관계가 조성되고 유지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최근동정 2015.03.30

경기일보 특강

“21세기는 ‘지방’이 세계 창조동력으로 앞장서야” 경기일보 2015 년 03 월 03 일 “미래의 시대에 부합하는 지역언론의 가치와 책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김영래 아주대학교 명예교수(전 동덕여대 총장)가 3일 본보 월례회의에 앞서 강단에서 미래 사회를 이끌 언론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생각을 풀어냈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갈브레이드(John Kenneth Galbraith)’와 미래학자로 저명한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를 앞세워 미래를 예견하는 해결의 키로 현대사회의 흐름을 예견·대응하는 혜안(慧眼)을 주문했다. 그는 “코닥·소니·모토로라·노키아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의 잇단 몰락을 예의주시해야한다. 결국 이들 기업뿐 아니라 개인도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

최근동정 2015.03.04

김영래 전 동덕여대총장 통일정신문화원장 선임

1월 26일 열린 사단법인 대한민국ROTC 통일정신문화원 2015년 정기총회에서 제3대 원장에 김영래 아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임되어 취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ROTC 6기로, 연세대(정치학 학,박사)와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석사)를 졸업한 후 경남대와 아주대 교수를 거치면서 한국정치학회장,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공동대표를 지냈으며 동덕여자대학교 총장과 ROTC총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통일정신문화원은 대한민국ROTC중앙회 산하 기구로, 2011년 3월 통일부에 인가된 사단법인으로서 ROTC 정체성 구현과 시대적 소명인 통일 조국의 기반 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나라사랑 조찬포럼(강연: 류길재 통일부장관, 황진하 국회국방위원장,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을 개최..

최근동정 2015.01.29

우리는 전우 촬영(백두산 부대)

김영래 전 동덕여대 총장은 지난 9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양구 소재 육군 보병 제21사단 백두산 부대에서 휴전선을 지키는 병사들을 위문하는 국군TV 프로그램 '우리는 전우>(22일 9시 방영예정:http://dema.mil.kr)' 촬영을 통하여 일일소대장을 경험하고 후배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김영래 전 총장은 영하 15도를 넘나드는 혹한 속에서 근무하는 장병들과 야간 경계 순찰 등을 하였으며, 위문품으로 핸드크림 등도 전달 하였다. 제21사단 백두산 부대는 김영래 전 총장이 1968년부터 1970년 6월까지 소대장으로 근무한 곳으로 제대 후 46년만에 방문이었다.

최근동정 201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