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동정

시민사회위원회 이완구 국무총리와 간담회 개최

dd100 2015. 3. 30. 14:44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시민사회발전위원회(위원장 김영래 동덕여대 前총장)는 시민사회단체 대표급 인사 14인과 학계 인사 2인 등 16인으로 지난 2013년 6월 20일 발족했으며,그간 우리 시민사회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센서스’ 예비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의제들을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해 왔다.

 

간담회에서 “시민사회는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정부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지난 2년간의 노고를 치하한 이 총리는, “앞으로도 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통합과 번영을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 간 발전적 협력관계가 조성되고 유지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