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제7대 총장 김영래

한국대학신문(대표이사 박성태)은 지난 10월 13일 제 11회 한국대학신문 대상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를 교육특성화 부분 우수대학으로 선정하여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클럽에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한국대학신문은 우리대학이 국내 대학에서는 최초로 캠퍼스 다원화 정책을 도입하여 대학로에 공연예술대학, 패션의 메카인 청담동에 디자인 대학을 배치하여 산학연계 및 실용학풍의 대표적인 현장중심 교육을 한점을 평가하여 교육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하였음을 밝혔습니다. 시상식에는 김영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이우용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 이대순 한국대학법인협의회장과 부문별 대학대상을 수상한 김기곤(삼육대)·김대근(숭실대)·김영래(동덕여대)·박준서(경인여자대학)·소병욱(대구가톨릭대)·이광..

김영래 총장은 미국 출장중 지난 9월 30일 LA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동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72학번 회화과 김미라 동문, 버클리에서 온 우윤희 박사(약학과) 동문, 오현경 박사( 캘리포니아대학산버나디노 교수, 체육과 졸업) 등 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김영래 총장과의 만남을 통해 처음으로 모인 미국 거주 동덕 동문들은 동문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오는 12월 3일 첫 동문회 겸 송년 모임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동덕 동문들은 '해외에 거주하면서 모교의 총장을 처음으로 만나는 것' 이라고 하면서 감격하였습니다. 또한 오랫만에 모국에서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영래 총장은 '오늘의 만남을 통하여 동덕에서는 처음으로 해외동문 지부가 결성될 것 ..

(사)시민운동정보센터(이사장 김영래)에서 주관하는 2011년도 상반기 토론회가 동덕여자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 시민사회운동의 현황과 과제(자원봉사, 이주/다문화, 환경, 공동체, 문화운동)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의가 이어졌습니다. 김영래 동덕여자대학교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이형모(재오동포신문 회장/전 시민의신문사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제 1회의 임현진(서울대학교 교수/연감편찬위원장) 사회 발제 : "쿠시마의 교훈과 고리 원전현황" - 서토덕(환경운동연합/환경과자치연구소 기획실장) "이주-다문화 지원활동과 다문화 거버넌스" - 김선미(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 "지역자치와 공동체" - 김성균(풀뿌리지역연구소 소장) 제 2회의 ..

발전기금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에 의거하여 6월 20일 총장실에서는 발전기금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발전기금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은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사항들을 세부적으로 규정화하여 발전기금 모금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우리대학 발전기금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에는 500만원 이상 발전기금 기부자들에게는 감사패증정과 함께 총장만찬에 초대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5월 24일 진행된 동문의날 행사에서는 총 66명의 동문들이 약 5700여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해주셨습니다. 이번 감사패 증정식에서는 본교 발전에 기여한 총동문회 임원들에 대한 감사장 표창도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패 수여자 제 20대 총 동문회장 구지현 목화장학금 이사장 이금희 예술대학..

지난 6월 7일(월) 서울여대 인사랑당에서는 '세계 여자대학 총장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서울여대가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21세기 여자대학의 비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세계 여자대학 총장들(3개국 7개 대학)이 발표자로 참여했습니다. 1·2부로 나누어져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여대 이광자 총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또 질의자로는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민경찬 연세대 교수, 허숙 전 경인교대 총장, 박승호 서울여대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변화됨에 따라 이 시대에 맞는 여성교육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비전에 대한 논의, 세계 여자대학의 처한 환경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여자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 교류, 성공적인 여자대학의 교육 및 운..

우리대학 절주동아리 Green Unit주최로 5월 11일 12시부터 금연 및 절주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에게는 금연서약서 및 절주 서약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통하여 서약 효과를 증대시키도록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건전한 음주관리 방법 및 스스로 알코올 의존도를 체크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2011년 5월 11일 총학생회에서는 스승의날을 기념하여 총장실을 방문, 감사의 인사와 함께 꽃바구니를 전달하였다. 이에 김영래 총장은 학교발전을 위한 총학생회의 노력에 감사를 표시하였으며, 2011년 5월 26일 진행되는 새로운 비전선포식 행사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또한 이번에 확정된 비전 '미래를 여는 INTEGRITY+ 동덕'이 비전확정 과정에서 학내의 교수, 직원, 학생들 100인 이상이 2개월 이상을 고민하였음을 상기하면서 대학 구성원들이 더욱 더 강하게 대학발전 의지를 모아갈 것을 강조하였다. 이번 비전에 담긴 INTEGRITY는 을 의미하며 부기된표시는 동덕여자대학교의 무한한 미래적 도전과 변화 추진을 의미하고 있다. 새 비전의 적용과 아울러 정립되는 동덕여자대학교의 인재상..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윤재윤)는 4·27 도지사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국지방정치학회(회장:김재한한림대교수)와 공동으로 8일 오후 1시 한림대 고령사회교육센터 1층 국제회의실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영래 동덕여대총장은 `매니페스토와 한국선거문화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림대 고령사회교육센터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각 당의 강원도지사 후보와 정당 관계자, 학회 및 시민단체 회원 등이 참석하였다. 3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의 1부에서는 '외국 지방선거의 매니페스토'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한국 지방선거의 매니페스토'라는 주제로 각 강연자가 연설을 펼쳤다. 또 마지막 3부는 한림대 ..

2011년 3월 31일(목) 프레스센터에서는 투명신뢰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협의회(의장 김영래) 2011년 제1차 회의가 진행되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선진화감사포럼, 바른사회시민회의,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대한상공회의소, 국민권익위원회 등의 단체가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투명신최사회 정책협의회'의 2011년도 주요 추진사업을 확정하고 참여기관(단체)별 자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협의하였다. 2011년도 정책협의회 주요 주요 추진 과제는 크게 정치분야(지방자치 청렴 서약 사업), 경제분야(윤리경영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교육분야(트러스트 스쿨 운동 추진)로 세분화하였고 국민인식 전환을 위한 분야별 청렴문화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분야별 협의체 ..

4월 4일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는 규모 9의 동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 방사능 누출 등으로 사상 최악의 피해를 본 이웃 나라 일본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에서 가졌다. 김영래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학단 설립 101주년을 맞이하는 동덕여자대학교 교직원들이 일천일십만원을 모아 일본 지진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본국민이 빠른 피해복구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이번 일본지진피해를 돕는 우리 국민들의 진정성이 전달되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동덕여자대학교와 자매교류를 맺고 있는 일본 오차노미즈 여대(お茶の水女子大), 메이카이 대학(明海大), 메이지 대학(明治大學) 등 일본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