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학내행사

"외국인유학생과 대화의 장" 열어

dd100 2013. 7. 2. 10:42

 

 

"총장과 외국인유학생과의 대화의 장"행사가 71() 12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외국인유학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총장과 외국인유학생과의 대화의 장"행사는 중국 상숙이공대학 및 위남사범대학, 태국 나레수안대학에서 우리대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하러 온 교환학생과 11명과, 한국어교육원에 재학 중인 7명의 어학과정학생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김영래 총장, 임세진 기획처장, 채완 한국어교육원장, 홍준형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총장은 중국, 태국, 헝가리, 몽골 인사말인 니하오, 싸왓디, 씨아스탁, 센베노라고 각국 유학생에게 정겹게 인사했다. 1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 대한 격려의 말을 전하고, 1회 "총장과 외국인 유학생과 대화의 날을 시작했다.

 

이어 동덕여대와 한국에 대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중국 상숙이공대학에 재학 중인 김영(Jin Ying)학생은 아파트 등 학교의 배려에 편하고 즐겁게 생활했고, 답사가 기억에 남는다. 중국 가요대축제에 가서 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도 직접 본 적이 있다. 좋은 추억이었다.” 라고 답했다.

 

또한 우남사범대학의 주개성(ZHU Kai Xing) 학생은 "한국에 와서 혼자 조용히 많은 곳을 여행해서 좋았으나, 남학생이 적어 아쉬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영래 총장은 이번 행사가 외국인유학생과 대화의 장으로서 향후 ‘International Day’ 등 세계화의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