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는 지난 7월 19일 중국 흑룡강성(黑龍江省) 계동현(鷄東縣) 인민정부(人民政府)와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계동현 조선족 중학교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체결은 동덕여자대학교와 계동현(鷄東縣) 인민정부(人民政府)의 교육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계동현 인민정부는 동덕여자대학교의 중국 유학생 유치활동 및 교육실습환경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영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한국과 중국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는 금년에 계동현 인민정부와 인적교류를 비롯한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맺게 되어 그 의의가 크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동덕여대 해외봉사단이 계동현 조선족학생에 대한 봉사에서 출발하여 인민정부 차원에까지 교류가 확대되어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