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4

아주대 명예교수로 돌아오는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경기인터뷰] 아주대 명예교수로 돌아오는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대학의 생명은 자율과 창조… 정부 눈치만 보다간 가치 무너져” 박수철 기자 | scp@kyeonggi.com 승인 2014.08.20 ▲ 4년간의 동덕여대 총작직을 퇴임하고 제2의 고향이라 여기는 수원 아주대 명예교수로 돌아오는 김영래 총장. 그는 한국의 성장 배경은 교육의 힘이며 그 가운데 사학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말한다.한국 정치학사에 한 획을 그은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68)이 제2의 고향인 수원으로 복귀한다. 장장 33년 6개월간 대학에서 정치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한국정치학회 회장, 한국NGO학회 회장,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동대표, 국민권익위 투명신뢰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협의회 의장 등 활발한 활동으로 젊음을 불태운 그가 아..

총장들 “강사법은 현실 모르는 탁상공론”

[한국대학신문 최성욱 기자 ]1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한국대학신문 주최로 열린 국회 교과위원장 초청 전국대학 총장 간담회에서는 지난 2011년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을 두고도 총장들의 날선 비판이 오갔다.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은 “강사법은 탁상공론으로 이뤄진 입법”이라며 운을 뗐다. 김 총장은 “대학 현실과 차이가 크다. (강사법이 시행되면)내년부터 대학은 막대한 타격을 입을 것이고, 상당수의 시간강사들이 자리를 잃을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국립대 역시 개정된 강사법에 비판적인 입장을 같이 했다. 남궁근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은 “강사의 역할을 예전처럼 두면서 신분만 ‘전임화’ 하면 대학 경쟁력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며 “국립대의 경우 법정기준에 미달..

LA온 동덕여대 김영래 총장 - LA중앙일보 2011. 10. 03 -

"미국내 대학과 활발한 교류로 앞으로 새 100년은 글로벌 화"[LA중앙일보] LA온 동덕여대 김영래 총장 기사입력: 10.03.11 20:15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왼쪽)과 최현숙 디자인 대학장이 LA를 방문했다. "동덕여자대학교는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김영래 총장이 LA를 방문했다. 동덕여자대학교의 글로벌화가 이번 방문목적이다. 지난해 8월 취임한 김 총장은 동덕여자대학교의 새로운 100년 역사를 시작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올해로 재단설립 101주년 개교 61주년을 맞아 이제 새로운 100년을 설계해야 할 때라는 것이 김 총장의 생각이다. 이번 LA방문도 이런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미국내 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