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 최대규모 ‘대학청년고용센터’ 개소식 - 2011. 04.01.

본교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청년고용센터’사업에 서울지역 4년제 여자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됨과 동시에 전국 대학 중 최대 규모로 선정되어 민간위탁기관을 통해 각종 취업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선정을 통해 본교는 민간 위탁기관에서 파견되는 5명의 전문 직업컨설턴트를 배치해 각종 진로상담과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교 경력개발센터는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졸업생들의 사회진출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우선 5월까지 미취업 졸업생의 취업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경력개발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동덕특화프로그램인 동덕엘리트프로그램(DEEP)과 산학협력프로그램인 DWCD Academy, 취업약자를 위한 취업집중교육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산업체가 원하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보내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본교와 고용노동부의 사업 협약식은 3월 25일에 서울고용노동청에서 갖었고, 개소식은 4월 1일 본교 대학청년고용센터에서 진행되었다. 대학청년고용센터는 학생회관 2층 209호에 사무실을 갖추게 되며 지난해부터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잡카페(학생회관 1층)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