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일 개강일을 맞이하여 대학원 강의실 306호 수업에 들어온 신입생들은 강단에 선 김영래 총장을 보고 어리둥절해 하였다. 이날 김영래 총장은 교양강좌로 개설된 '현대정치의 이해' 과목 강사로서 첫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 이름 하나 하나를 호명하면서 시작된 '현대정치의 이해' 수업은 약 70여분간 진행되었으며, 김영래 총장은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 잊지 말고 대학 4년을 생활해줄 것과 지미 카터가 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임관했을 때 상관으로부터 들었던 "why not the best?" "왜 처선을 다 하지 않는가"라는 한 마디를 좌우명으로 삼아 미국 대통령까지 오르게 된 점을 예로들며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서 교우관계, 동아리활동, 교수님과의 유대감 형성 등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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