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김영래 총장은 동덕여자대학교의 자매교인 우즈백 니자미 사범대학(Tashkent State Pedagogical University named after Niazmi, Uzbekistan)을 방문하여 학술교류협정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하였다. 이자리에는 김영래 총장과 Ergashev Dilsho(부총장), Shamsimukhamedov Israil(대회협력처장) Lee Bronislav(한국어학과 교수)가 함께 하였다. 1935년 설립된 니자미 사범대학은 8,000여명의 학부생과 400여명의 대학원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학국어학과가 매우 발달되어있어 국내 25대학과 활발한 교류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우즈백에서 명문 사범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니자미 사범대학은 사범대학의 특성상 70%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