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력 요망 폭염과 폭우로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여름방학을 잘 보내셨습니까. 우선 동덕구성원 여러분들이 큰 어려움이 없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를 맞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여름에는 각 단과대학별로 교수연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등록금 인하 등 여러가지 여건이 바뀌어 축소되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해에 이어 이번에도 중국 흑룡강성 계동현 조선족 중학에서 해외봉사단이 활동하였는데, 반응도 좋았으며, 학생들 고생 많았습니다.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 단장으로 서용 회화과 교수님이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중 학교는 여러 가지로 분주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연구에 열중하시는 교수님도 많았으며, 학교 본부도 내년도 대학기관 인증평가, 해외유학생 유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