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한국인과 조선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한중미래연구소(소장 김윤태·중어중국학과)가 18일(금) 오전 10시 국제회의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또한 이를 기념하여 중국학계의 대표적 학회인 중국학연구회와 공동으로 19일(토) 본교 대학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본교 김영래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개소식에는 전 주중대사 정종욱 동아대학교 석좌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장 권희영 단장,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참사 안옥상, 미래인력연구원장 이진규 원장, 중국학연구회 회장 장범성교수 등 학계와 관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하여 재중 한인의 발전적 통합과 한중관계의 발전적 미래 건설에 한중미래연구소가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격려하였다. 동덕여대 한중미래연구소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의 ‘2011년 한국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