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4일(화)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310호에서는 제8회 한일대학생 국제교류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동덕여자대학교 일본어과와 자매대학인 일본 お茶の水(오차노미즈)여자대학 글로벌교육센터, 글로벌문화학환의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다. 올해 진행되는 국제교류세미나는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란 큰 주제아래, '한일 양국의 역사교육', '종군위안부', '여성의 사회진출', '양국 안에 나타나는 상대국의 문화'라는 세부 주제에 대해 사전 조사, 현장 실습, 인터뷰, 토론, 발표 등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김영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올해로 8회째 이어지고 있는 한일대학생간 국제교류세미나와 같은 활동들이 동아시아의 평화를 넘어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