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4

동덕여대 비전2020선포식 동아일보 - 2011. 05. 27 -

http://bit.ly/lkWBn3 “미래 변화 주도할 여성인재 육성” 26일 동덕여대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오른쪽)이 교내외 귀빈과 함께 교가를 부르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동덕여대가 개교 61주년을 맞아 한국의 여성 리더를 배출하는 중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은 26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동덕여대 음악관에서 ‘개교 61주년 기념식 및 동덕 VISION 2020 선포식’을 열고 “미래 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여성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동덕여대에 각별한 의미가 있다. 2003년부터 잇따랐던 학내분규를 마무리하고 통합을 향해 발돋움하는 사실상 첫해이기 때문. 지난해 8월 취임한 김영래 총장은 ..

[대학 포커스]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에게 듣는다 파이낼셜뉴스 2010-09-09

■“‘강점’ 예술분야에 인문·IT 융합..창조적 리더 키울 것” "동덕여대는 '배움'이 특별한 대학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용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에 걸맞게 실력과 품성을 골고루 갖춘 인재들을 양성하고 소위 말하는 '스펙'만 뛰어난 학생이 아니라 개성과 전문성을 두루 겸비한 우수한 학생들을 길러내고자 합니다" '매니페스토 총장'을 자임하는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64)은 실용을 바탕으로 동덕여대를 국내 3대 여자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동덕여대 제7대 총장에 부임한 그는 그동안의 학내 분규로 학교 곳곳에 투쟁구호가 나붙어 있었고 교수협의회와 직원노조, 총학생회 등이 연합해 '총장 사퇴'를 요구하며 본관에서 텐트 농성을 벌였지만 취임 4일 만에 깨끗이 학내 문제를 정리했다. "..

[동덕여대 새로운 100년]김영래총장이 말하는 ‘동덕여대의 경쟁력’ 동아일보 2010-11-19

http://news.donga.com/3/all/20101118/32691579/1 “여성의 시대 21세기 이끌 감성리더를 키웁니다”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은 학생들로부터 ‘포근한 리더십’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온화한 그의 이미지처럼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성품이 총장 직무수행 중에도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김 총장은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섬김의 리더십에서 ‘리더십’을 뺀 것이라 말했다. 앞에 나서 이끌기보다는 섬기고 봉사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는 뜻이다. 인터뷰 내내 그는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동덕여대를 기본이 충실한 대학, 교육이 강한 학교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수십 명의 후보자들을 물리치고 총장이 됐다. 동덕여대에 대한 어떤 비전을 제시했나. “비전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