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는 11월 20일(수) 오후 4시 '공연예술대학 발전기금 네이밍 행사'를 혜화동 캠퍼스에서 가졌다. 홍유진 공연예술대학장는 현재까지 1억 1천 6백만원을 기부하였고, 모델과 김동수 교수는 1억원을 기부하였다. 이 두 교수님의 동덕을 아끼고 제자를 사랑하는 큰 뜻을 기념하여 강의실 각각‘홍유진 강의실’과 ‘김동수 강의실’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다. 김영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공연예술대학 발전기금 네이밍 행사’는 4년제 대학 최초의방송연예과와 모델과가 명실상부한 최고의 공연예술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두 교수님의 애정과 사랑에 감사드리고자 마련한 자리이며, 앞으로 다른 강의실들도 뜻 깊은 이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유진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