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제7대 총장 김영래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는 5월 9일 (금) 10시, 김영래 총장과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덕여대 본관3층 회의실에서 ‘상호학술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외동포사회에 대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재외동포 사회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하여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재외동포’관련 강좌개설 지원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협약식 체결 후 동덕여대 학생을 대상으로 700만 재외동포 사회에 대한 이해제고를 주제로 2시간동안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이 특강을 진행하였다.

최근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의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일본계 주민의 소송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시 자매도시위원회는 2014년 7월 25일 '글렌데일시 기념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동덕여대 조형연구소와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여성의 인권보호 및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진 이유를 알리기위한 '글렌데일시 기념 문화 행사는 우리대학 조형연구소 전혜연 연구원의 제안으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행사 홍보를 위해 6월 중순 글렌데일 시장 및 시의원들이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인민간단체가 아닌 글렌데일시 자매도시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는 미국에서 최초로 위안부 소녀상이 건립된 글렌데일시의 첫 번째 문화행사로서 ..

우리대학은 4월 28일 (월)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돌봄교실 자원봉사 신청 대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성북 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 사업은 우리대학, 서울여대, 국민대 등 인근 대학과 연계하여 돌봄교실 프로그램 및 보조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초등돌봄교실 전면 확대 운영으로 인한 돌봄교실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돌봄교실 운영의 안정적 정착과 돌봄교실의 질 제고를 위해 추진한다. 대학생 자원봉사자 모집은 성북교육지원청과 MOU를 맺은 후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개별 또는 팀별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1회 2시간 이상 참여함을 원칙으로 하였다. 봉사 영역은 ‘돌봄교실 보조활동’ ‘프로그램 지도활동’등 학교의 요구에 맞게 매칭하여 15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우리대학은 서울시교육청(문용린 교육감)과 4월 24일(목)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진로교육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학생들의 현장직업체험 및 학과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 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고등학생의 계열 및 전공 선택, 대학 진학 및 취업 등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 역량 향상을 위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시교육청은 진로교육 프로그램 적용과 확산을 위한 단위학교의 참여 활성화를 지원하며, 우리대학은 중고생을 위한 현장직업체험(청진기), 학과체험 등 단위학교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대학을 직업체험장 및 학과체험장으로 개방하며, 체험..

4월 23일(수) 오후 본교 다목적종합관 공사현장에서는 다목적종합관공사의 무사고와 작업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진행되었다. 이자리에는 김영래 총장과 임세진 기획처장, 황걸 사무처장, 전인CM 감리단 관계자, 롯데건설 근로자들이 참석하였다. 안전기원제는 종교적 의미를 갖지않고 전통적으로 공사현장에서 상서로운 날을 정해 해당공사의 무사안전을 염원하는 하나의 세레모니이다. 김영래 총장은 이자리에서 "동덕의 랜드마크가 될 다목적종합관이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완공될 수 있기를 바라며 공사에 참여하는 모든 근로자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며 다목적공사 현장에서 수고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우리대학은 19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실종자와 가족분에 대해 깊은 애도와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본교, 공연예술센터, 디자인연구센터에서 단과대학별로 '2014년 신입생 학부모 초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학부모에게 감사를 전하고 우리대학을 소개하는 자리이며, 3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학과별 교육과정 및 대학비전 소개 △학과교수와의 간담회 △캠퍼스 투어로 이어졌다. 김영래 총장은 “미래를 선도할 21세기형 여성리더를 키우겠다는 학교의 취지에 뜻을 함께해 주신 신입생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는 앞으로 신입생들이 경험하게 될 입학 후의 학교생활과 졸업 후 진로 등의 대학생활을 안내하여 동덕여대의 발전 전략과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자 마련하였다."고 환영인사..

우리대학은 4월 15일(화) 오후 3시 본관 4층 시청각실에서는 이금희 목화장학회 이사장, 김영래 총장, 구지연 총동문회장, 김명애 목화장학회 이사, 설미애 동덕여학단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1학기 동문목화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동문목화장학금은 총동문회에서 장학금을 출연하여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 운영되고 있다. 매학기 마다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각 100만원 또는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동문목화장학금 6명, 동덕창학100주년기념동문장학금 2명, 재직동문장학금 2명, 학과 동문회 장학금 21명 등 총 31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금희 목화장학회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장학금을 받은 우리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후배에게 귀감이되는 멋진 동문이 되어..

우리 대학의 김영래 총장과 서울특별시성북교육지원청의 강학구 교육장은 4월 3일(목), 본교에서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내 교육기관 및 지역사회에 대하여 교육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상호 우수 교육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 방과후학교 및 돌봄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협력, 관내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서비스 지원,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공동 운영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덕 리더십센터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4년 동덕여자대학교 리더십캠프 2차'과정이 경기도 오산에 소재한 롯데그룹 연수원에서 지난 3월 14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되었다. 동덕다이나믹리더십프로그램(Dongduk Dynamic Leadership Program, DDLP)과정의 하나인 리더십 캠프는 1학년 대상의 필수과정으로 참가자들은 여성리더로서 준비해야 할 사항과 미래 리더로서 기본 소양이 되는 소통/관계형성/팀웍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학습하게 된다. 김재현 자연대학장, 김혜경 디자인대학장과 함께 롯데그룹 연수원을 찾은 김영래 총장은 “동덕여대 신입생으로 리더십캠프에 참석한 것을 축하한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1세기는 여성의 시대가 될 것을 예언했으며,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는 28일 오전 201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영래 총장, 구지연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신입생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악과 재학생들의 애국가 제창으로 막을 열었다. 김영래 총장은 “동덕여대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오늘은 새 가족을 맞이하는 감격의 날이다. 동덕여대에서 공부하면서 여러분만의 ‘정형화되지 않은 자기 고유의 멋과 느낌’을 표현할 줄 아는 그런 스웨그한 대학생이 되길 바라며 창의적 감성교육을 통한 I+인재로 성장해 나아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날 전체 수석 장학생은 디자인대학 시각&실내디자인학과 이송주 학생이, 단대별 수석장학생으로 인문대학 국사학과 안수민, 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김다현, 자연과학대학 체육학과 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