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총장은 직접 빗자루를 들고 학생들과 함께 청소하며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교내외 구석구석을 청소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인의식과 애교심이 생겨나 기분도 상쾌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며 “다음 클린데이에는 많은 구성원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도 “생각보다 상쾌하고 보람된 일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했고 전혀 힘들지 않아서 다음 클린데이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청소 후에는 조식이 제공되어 참여한 모든 동덕 구성원이 함께 식사를 했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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