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는 2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열고 동문간의 화합을 다지고, 후원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는 20일 서울 팔래스 호텔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어 정기총회에 참석한 동덕여자대학교 김영래 총장은 “동덕여대 약학과 리모델링과 더불어 우수한 인재들이 들어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여러 동문들의 관심과 협력 덕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동덕여자대학교 박광식 약학대학장은 “6년제 개편 후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의 정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무실습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학장은 “성모병원 등 6개 기관이 교육에 참여하기로 약속했으며,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이미 제약산업 실무실습을 진행했다”며, “동문 약국과 서울시약사회의 지원과, 성북구약사회와의 MOU로 지역약국 협력체계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동덕여대 약대 동문회원에게 부탁을 드린다”며 “대한약사회 국민속에 파고드는 정책을 개발해 나갈테니 더 친절하고 자세한 복약지도와 대체조제의 활성화 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힘입어 건강서울 2013 행사를 잘 마쳤고, 앞으로도 국민들과 함께 잘 해주기를 바란다. 또 건강서울 행사는 2014, 2015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늘 자리를 통해 동문 여러분의 우애와 화합이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을 비롯, 대한약사회 최광훈 부회장 및 각 구약사회장 및 약개 동문회장들이 참석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공로패는 안혜순 자문위원, 윤현숙 전 동문회장, 박명희 전 총무가 표창패는 이순희 부회장, 이순훈 부회장에게 주어졌고, 감사패는 한미약품 온라인팜 대표 남궁광씨가 수상했다.
▲ 동덕약대 총문회는 내외빈의 케이크 커팅식에 이어 김연옥 동문의 색소폰 연주 등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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