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동덕여자대학교 총장은 11월 22일(목) 오후 서울 시청 신청사 6층 시장 집무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을 갖었다. 이자리에서 김영래 총장은 동덕여자대학교 소유 공원부지에 대한 현황을 알리고 해당 공원부지에 대한 비오톱등급 조정에 관한 서울시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최근 국토해양부에서는 대학소유 공원부지에 대한 규제를 풀어 기숙사를 신축할 수 있도록하는 국토부령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가 소유한 공원부지는 불법가옥의 점유 및 지역주민의 농지개간 등으로 공원녹지 공간으로 기능을 상실해 있다. 이에 동덕여대는 해당 부지에 기숙사 신축을 준비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현재 1등급으로 지정된 비오톱등급을 재조정해야 한다.
동덕여대의 공원부지와 관련된 민원제기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법령과 법규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자"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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