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우리나라 시민운동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는 책이다. (사)시민운동정보센터가 우리나라 시민운동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고, 이를 디딤돌 삼아 미래에 대한 전망과 비전을 모색하고자 기획, 출판했다. 책은 조명래 전 한국NGO학회장을 비롯해 손혁재 전 수원시정연구원장, 오관영 시민행동 좋은예산센터 상임이사, 박근용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심성보 흥사단교육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고상만 전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 김창진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정현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정책위원장 등 33인의 전문가와 활동가에 의해 쓰여졌다. 이들은 정치, 경제, 소비자, 예산감시&납세자운동, 사회책임, 도시개혁, 투기자본, 사법개혁, 문화, 교육, 여성, 노동, 복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