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1090 평화와 통일운동 분과위원장(왼쪽 넷째)과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왼쪽 다섯째)이 지난 18일 ‘생활 속의 북한알기’ 대학강좌 개설 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부사장 대우), 박광호 한국농수산대 교수, 박영호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 분과위원장, 황 총장, 숙명여대 홍규덕 교무처장·신도철 경상대학장·박미석 생활과학대학장·이진민 환경디자인과 교수·김흥렬 관리정보처장. [김상선 기자] 각계 저명인사가 참여해 북한·통일문제를 가르치고 세대 간 소통을 모색하는 강좌가 내년 3월 숙명여대에 개설된다.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과 사단법인 ‘1090 평화와 통일운동’의 김영래(전 동덕여대 총장) 북한알기 분과위원장은 지난 18일 숙대 행정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광복 70주년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