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의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일본계 주민의 소송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시 자매도시위원회는 2014년 7월 25일 '글렌데일시 기념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동덕여대 조형연구소와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여성의 인권보호 및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진 이유를 알리기위한 '글렌데일시 기념 문화 행사는 우리대학 조형연구소 전혜연 연구원의 제안으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행사 홍보를 위해 6월 중순 글렌데일 시장 및 시의원들이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인민간단체가 아닌 글렌데일시 자매도시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는 미국에서 최초로 위안부 소녀상이 건립된 글렌데일시의 첫 번째 문화행사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