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총장은 지난 1월 12일 동덕여자대학교 해외봉사단 '동화'의 숙소와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지구촌나눔운동 베트남사업장인 한베협력센터를 찾았다. 한베협력센터는 베트남 하노이의 남서쪽 20km 탕와이현에 자리하고 있으며 3,700평 부지, 900건평에 직업훈련장, 주민문화교육센터와 기숙사, 식당과 사무실, 게스트하우스로 이루어져 있다. 한베협력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직업훈련을 통하여 지역청년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경제적인 자립을 돕고, 암소은행을 운영함으로써 가난한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래 총장은 한베협력센터(소장 최의교)의 암소은행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면서 동덕여자대학교 이름으로 암소 1마리($350)를 약정하였다. 김영래 총장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기증한 암소가 가난한 베트남 농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