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발전위원회 2

총리 자문기구 '제2기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오찬 간담회 - 2015.11.16. -

황교안 국무총리는 16일 "우리 사회가 갈등의 벽을 넘어 성숙한 시민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법질서가 확립되고 법 정신이 존중되는 '법치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2기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들과 첫 오찬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는 광복 70년의 성취를 든든한 주춧돌로 삼아 다시 한 번 큰 도약을 이뤄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시민사회발전위는 주요 시민사회단체 대표급 인사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총리 자문기구로, 지난 8월 출범한 2기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를 포함해 18명이 참여하고 있다. 황 총리는 "아울러 법치사회와 함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이 두가지 목표를 이루..

김영래 총장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 위촉

우리 대학 김영래 총장은 지난 20일 발족된 '시민사회발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정홍원 국무총리로 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시민사회발전위원회'는 보수·진보를 망라한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학계 인사 16명으로 구성된 국무총리 자문기구로서 시민사회 발전방안 모색, 국정과제 및 국정현안 자문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시민위 위촉위원=권미혁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김석우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장,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반재철 흥사단 이사장, 이시재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재교 시대정신 대표, 이정옥 한국NGO 학회장, 이제훈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장, 임현진 경실련 공동대표,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조동..

최근동정 201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