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는 5월 25일 창학 102주년 개교62주년을 맞이하는 개교기념일에 예지관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미술관' 개관을 기념하는 전시회 오픈식을 진행하였다. 신상규 이사장은 "올해 새롭게 개관한 예지관에 미술관을 오픈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사회에서는 현재 예술관 부지에 새로운 종합관 건축과 함께 도서관건물의 신축, 약학관 리모델링, 동인관 리모델링 등 교사를 확충하고 교육시설을 개선하는 계획을 갖고있다. 이는 동덕구성원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되어야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다"며 구성원들의 단합을 강조하였다. 김영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예지관의 개관을 통하여 과거 열악했던 예술예학의 교육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 예지관과 미술관이 개관할 수 있도록 노력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잊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