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all/20130701/56228359/1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인터뷰 지난달 25일 만난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은 “총장 재임기간 동안 동덕여대가 국내 3대 여자 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튼튼한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올해로 창학 103주년을 맞은 동덕여대의 남다른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대학이 계약직으로 입학사정관을 채용하는 사이 동덕여대는 입학사정관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동덕여대는 ‘미래를 여는 I+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I+형 인재’의 ‘I’는 완전함을 뜻하는 영어단어 ‘Integrity’의 첫 글자. 성실함과 바른 인성, 전문성의 3박자를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동덕여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