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의 랜드마크가 될 다목적종합관 건립이 드디어 첫 삽을 떴다.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는 ‘다목적종합관 신축 및 동인관 리모델링 기공식’을 10월 23일(수) 오후 2시 본교 캠퍼스 예술관 부지에서 가졌다. 다목적종합관 신축 및 동인관 리모델링은 동덕여대 장.단기 시설종합발전계획에 의한 지속적인 시설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를 기념하는 기공식 행사에는 신상규 동덕여학단 이사장, 설미애 동덕여학단 이사, 윤영연 동덕여학단 이사, 이중호 동덕여학단 이사, 김종락 동덕여학단 이사, 구지연 총동문회장, 이금희 목화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학장, 처장, 학과장, 롯데건설 석희철 본부장등 시공회사와 건축설계 사무소 임직원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