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제3기 해외봉사단 '동심' 출정식이 7월 5일 오전 본관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었다. 제3기 해외봉사단(단장 서용 회화과 교수외 24명) '동심'은 흑룡강성 계동현에 위치한 조선족 중학교에서 7월 7일~21일까지 하계 해외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래 총장은 해외봉사단 출정 환영사를 통하여 "여러분이 경험하게 될 이번 해외봉사 경험은 평생동안 추억이 될 것이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과 동덕의 여성리더십을 우리 조선족 동포들에게 보여주길 바란다"고 봉사단원을 격려하였다.
해외봉사단 학생대표인 이승은(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제3기 해외봉사단 '동감' 단원들이 하계 해외봉사위해 준비한 내용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길 바라며 모두가 건강하게 해외봉사활동 기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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