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과의 대화

2011년 5월 3일 총장과의 대화(제5차)

dd100 2011. 5. 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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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1년 5월 3일(화) '제5차 총장과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이날은 지난 4월 개소식을 진행한 '대학 청년고용센터' 에서 상담업무를 하고있는 5명의 전문 직업 컨설턴트도 함께 참여하였다. 

 행사 진행에 앞서서 한국생산성센터 김윤 대표로 부터 동덕비전과 관련하여 대학발전 추진기획단 Best안인 '미래를여는 INTEGRITY + 동덕'에 관련된 개괄적인 설명이 진행되었다.

 
김윤 대표는 수립된 안은 동덕여자대학교가 갖는 전통, 조직문화, 교육이념/특질과 재학생 특성을 최대한 존중하고, 여기서 파생되는 발전적 대학 역량을 활용하여 <전인교육>과 <융복합적 실용교육>을 결합시킨 <한 단계 더 고양된 학부교육>으로 나아간다는 비전안임을 설명하고 이 비전의 적용 시, 동덕여자대하교의 인재상은 <통합적(Integratvie)인재>가 되며 궁극적으로 <성실성과 인문적 소양>, <전문성과 통섭적 인식>을 갖춰 갖는 졸업생을 배출하여 21세기 사회에 기여하게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부기된<+>표시는 동덕여자대학교의 미래적 도전과 변화를 의미하며, 비전에 구체 액션프로그램의 설계/추진이 포괄됨을 의미한다고 설명하였다. 

 '대학 청년고용센터'에서는 현재  취업 인프라의 체계적인 지원과 전문가들로부터 상담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서비스하고 있어 재학생은 물론이고 졸업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자리에서 취업지원관 팀장은 1,2학년 학부생들이 업관련 상담을 필수화 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5월에 있을 대동제 기간중 취업관련 상담부쓰를 개설할 수 있도록 총학생회에 요청하기도 하였다.

대화에 참여학 총학생회 학생들은 학생회관의 24시간 개방 및 상근인력을 배치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대동제 기간중 총장가요제등을 개최할 예정임을 밝히며 이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성악과 학생들과 이규석 성악과 교수는 오페라 행사관련 지원요청 및 현재 운영되는 상대평가제도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하여 총장은 상대평가제에 대한 보완책은 현재 검토중이며 조만간 대책이 마련될 것입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