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학내행사

총장과의 대화(제10차) - 2012.03.20 -

dd100 2012. 3. 22. 16:36


 2012학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제10차 총장과의 대화가 3월 20일(화)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총장과의 대화에는 △김영래 총장 △홍순주 예술대 학장 △조성하 VISION2020추진단장 △이병화 교무처장  △김명애 학생처장 △이우영 입학처장 △서재봉 사무처장 등 보직교수들과 2011년 입사한 신입직원, 조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행사진행에 앞서 김영래 총장은  예술, 자연과학대학 신축건물 명칭공모전에서 '예지관'이름으로 당선된 국어국문학과 이선경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였다. 

지난주 리더십 캠프에 참여했던 독일어과 1학년 이나연 학생은 "별다른 기대감없이 의무감에서 참가한 리더십 캠프였지만 1박2일 동안 뛰어난 리더십 강사들의 강좌를 통해서 동료들과의 소통과 대화방법을 배우게 되었고 덕분에 친구들과 더욱 빨리 친해지게 되었다" 독일어과 1학년 김다빈 학생은 "평소 리더십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하여 여성리더십에 대한 확신과 여성으로서 자부심을 얻게 된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캠프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서 여유가 없었던것 같다" 고 리더십 캠프 참가 소감을 밝혔다.      

* 제10회 총장과의 대화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토의되었다. 

-  기숙사 신축공사 소음으로 음악관 수업에 지장이 많다. 이중창 설치, 소음방지벽 등의 대안을 마련해주기 바란다.
-  교내 전시, 공연들에 대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을 유도하기 위한 효율적인 홍보
-  '콘서트 홀' 건축 희망(성악과 김선영 조교) 
-  동덕인들이 독거노인, 불우한 국내외 아동에 대한 자선사업 등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자(IT지원센터 윤찬)  
-  인문학부의 신입생의 경우 소속학과가 없어 교수, 선배들과의 교류가 힘들고 소속감을 갖기 어렵다. 학과제로의 전환을 검토해주기 바란다(인문학부 1학년 유현주)  
- 동덕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외부 인식은 이에 미치지 못한것 같다. 동덕의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홍보방안을 찾자(국사과 유다해)